신한카드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VIC Market)'과 가맹점 계약을 체결해 자사 회원들의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20일 밝혔다.
'VIC Market'은 롯데마트가 2012년 6월 오픈한 토종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으로 현재 금천점, 화성점, 영등포점, 도봉점 등 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가맹계약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VIC Market' 회원에 가입하면서 연회비를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권은 신한카드로 결제 시에만 사용할 수 있고, 1만원권은 7만원 이상, 가전 5만원권은 50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할 수 있다.
또 신한카드로 'VIC Market' 가전 행사상품 결제시 10%를 할인해 주고,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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