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올해 25개 정부부처 39개 기관을 상대로 업무 성과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급하는 `성과주의 예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99년 2월 도입됐으며 올해에는 작년보다 대상 기관이 교육인적자원부 국제교육진흥원, 농림부 국립식물검역소 등 11개 늘어났다.
이들 기관은 오는 5월말까지 성과계획서를 기획예산처에 제출해야 한다.
기획예산처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벌인 28개 기관으로부터는 성과보고서를 제출받아 우수기관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때 기본사업비 증액, 신규사업비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올해에는 시범사업의 내실화에 역점을 두겠다"며 "지난 3년간 추진한 시범사업 결과를 연말까지 종합평가해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지난 99년 2월 도입됐으며 올해에는 작년보다 대상 기관이 교육인적자원부 국제교육진흥원, 농림부 국립식물검역소 등 11개 늘어났다.
이들 기관은 오는 5월말까지 성과계획서를 기획예산처에 제출해야 한다.
기획예산처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벌인 28개 기관으로부터는 성과보고서를 제출받아 우수기관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때 기본사업비 증액, 신규사업비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올해에는 시범사업의 내실화에 역점을 두겠다"며 "지난 3년간 추진한 시범사업 결과를 연말까지 종합평가해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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