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천안 동남부권 황금입지를 자랑하는 청수지구에서 '천안 청수 꿈에그린'을 23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충남 천안시 청수택지지구 C-1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6층 아파트 7개동으로 구성되며 468가구의 중대형 단지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86~90㎡로 공급된다.
청수지구는 종합행정타운 조성이 예정돼 있다. 각종 공공기관 외에 법원, 검찰청 이전이 2016년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천안 신방동 홈플러스 인근에서 8월말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041-571-8200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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