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소식 - 2013년 8월 4주

지역내일 2013-08-29

초등학생을 위한 만화교육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초등학생 대상 만화나눔 교육프로그램 ‘신짜오! 다문화애니극장 2기’, ‘만화보물섬 카툰캠퍼스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9월 7일부터 진행될 프로그램에서는 만화 체험형 수업, 태블릿 PC를 활용한 창작활동, 만화멘토특강 등을 다룬다.
교육은 오는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총 8회 커리큘럼으로 초등학교 1~3학년이 대상이다. 또 ‘만화보물섬 카툰캠퍼스 3기’는 부모와 초등학교4~6학년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문의:032-310-3046

9월 연극 ‘미스줄리’ 무료공연
부천문화재단 상주단체 극단 노뜰이 시민을 위한 무료 연극 ‘미스줄리’를 오는 9월 12~13일 양일에 걸쳐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연극 ‘미스줄리’는 스웨덴의 극작가이자 소설가인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의 대표적 단막작품이다.
문의:320-6451, 6335 

초가을의 낭만 자극 부천필 클래식음악회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6일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콘서트홀에서 ‘불멸의 클래식 시리즈’ 두 번째 시간을 마련한다. 음악회에서는 한국 클래식계를 이끌어온 김종덕 지휘자와 함께 세계가 주목하는 플르이스트 최나경이 초청된다.
연주곡은 베르디의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서곡, 무소르그스키의 대표작 ‘전람회의 그림’ 등이며,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이다.
문의:032-625-8330

송내역 남부광장 ‘안전승차’구역 설치
앞으로 송내역 남부광장에서 통학과 통근버스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전용 정차구역 14곳이 운영 된다. 부천시는 송내역 남부광장에 정차하는 통학, 통근버스가 정해진 곳과 시간에 정차하도록 하여 혼잡을 줄일 예정이다.
이 지역은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오전 출근시간 대 버스들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과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은 곳이었다. 시는 송내역 남부광장에서 운행하는 통학, 통근 버스 운행현황을 조사해 모두  57개 학교와 회사 등에서 179대를 약속된 시간과 장소에 정차할 수 있는 ‘Safe 정차구역’ 14곳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사전에 신고한 통학, 통근 버스를 송내역 남부광장 일원의 14곳의 정차구역에 지정된 시간까지 5분 이내 정차하도록 했다. 통학, 통근 버스를 이용할 시민들은 송내역남부광장공원과 Safe 정차구역 주변에 설치된 종합안내판을 참고하면 목적지 별 버스의 지정 정차 위치 번호와 정차 시각을 확인 할 수 있다.
종합안내판이 설치된 5곳의 위치는 서흥캅셀 앞에 2곳, 송내역남부광장공원에 1곳, 카페베네 앞 1곳, 푸조자동차 앞 1곳 등이다.
032-625-4760

여성과 청년 취업 캠프 참여자 모집
부천시가 여성 일자리를 위한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9월 말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7명이며, 자격은 시내 거주자 중 30~55세 이하 여성 취업희망자이다. 교육기간은 9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5주간이며, 교육내용은 입사지원서 작성, 이미지 메이킹, 면접 전략수립 등이다. 이와 함께 여성집중캠프 참여자도 모집한다. 기간은 8월 말까지며, 교육 내용은 자기탐색 및 목표설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이다.
이밖에도 청년층을 위한 뉴딜프로그램 참여자도 오는 9월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부천시거주자 중 만19~30세 이하 청년층 취업희망자이며. 각각의 교육 수료자는 부천 일자리센터에서 알선을 통한 취업지원 사후 서비스를 받게 된다.
문의:032-625-8436

마을버스도 실시간 정보시스템 서비스
부천시설공단 교통정보센터가 마을버스 홈페이지 개발에 따라 도착알리미 서비스에 들어갔다. 따라서 부천시내 11개 마을버스 노선 65대의 도착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마을버스 정보는 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기를 통해서 실시간 도착 정보를 제공하였지만, 이번 서비스를 통해 홈페이지(www.bcits.go.kr)까지 마을버스 도착정보를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오는 9월 중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광역ㆍ일반ㆍ마을버스 도착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서비스 까지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