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가 이달 중으로 서울시 위례지구에서 '위례 아이파크' 400가구를 분양한다. 위례신도시 다른 단지들과 달리 서울 송파구에 속해 있으면서 3.3㎡당 1700만원 중반대의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87~128㎡로 구성되며, 총 5개 평형, 12개 타입으로 이뤄졌다. 2015년 11월 입주예정.
욕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욕실층 상배관이 적용되며, 모든 가구에 지하창고가 제공된다. 초·중교가 도보거리에 있고, 단지 인근에 신개념 교통수단인 트램(위례선)이 지나간다. 견본주택은 6일 문을 연다.
문의 02)402-1212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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