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지킴이로 나선 에쓰-오일

지역내일 2013-09-23
소방관 돕기, 천연기념물 보호 등 영웅ㆍ환경 지킴이 역할도

에쓰-오일(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와 영웅, 환경 지킴이로 요약된다.

이를 위해 사회공헌활동 통합 프로그램인 '햇살나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햇살처럼 따뜻한 사랑을 사회에 널리 나누자는 의미다.

에쓰-오일은 지역사회 지킴이 활동을 이번 추석에도 활발히 벌였다.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CEO 나세르 알 마하셔와 임직원 100명은 송편을 빚고 식료품과 생필품 등 선물 세트를 포장해 성산복지관 인근 임대아파트 350역 가정을 포함,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스코리아 사회공헌모임인 미코리더스 회원 7명이 함께 했다.

지난 4일에는 공장이 있는 울산시에 쌀 1980포 등 2억원 상당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올 4월에는 '주유수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에게 후원금 5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5월 2박 3일 간 제주도에서 소방관 부부 70쌍을 초청해 '에쓰-오일 소방관 부부 휴 캠프'를 열었다.

에쓰-오일은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25명에게 5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해양경찰 영웅 지킴이 활동도 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천연기념물을 보호하는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수달(천연기념물 330호)과 두루미(202호), 어름치(259호)를 보호종으로 선정해 강원도 화천, 철원과 전북 무주에서 서식지보존, 모이주기, 치료약품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회사는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과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 보호를 위해 후원금 1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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