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8시쯤 황상동 구미공단 2단지 내 한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50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업체는 골판지와 스티로폼 원료를 생산하는 업체인 (주)벽방산업(대표 최규훈). 불은 3층 공장에서 발생해 공강 9000여㎡ 중 3000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5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여만에 꺼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구미소방서는 소방차 36대와 소방대원 20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골판지와 스티로폼 등 인화물질이 타면서 내뿜는 연기로 인해 불길을 잡는데 큰 어려움을 겼었다.
화재를 처음 목격한 이 회사 직원들은 “공장 1, 2층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화재경보기가 울려 나가보니 스티로폼 원료가 쌓여 있는 3층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화재가 처음 발생한 공장 3층에서는 작업을 하지 않았다는 직원들의 말로 미뤄 일단 전기합선이 원인이라고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업체는 골판지와 스티로폼 원료를 생산하는 업체인 (주)벽방산업(대표 최규훈). 불은 3층 공장에서 발생해 공강 9000여㎡ 중 3000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5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여만에 꺼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구미소방서는 소방차 36대와 소방대원 20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골판지와 스티로폼 등 인화물질이 타면서 내뿜는 연기로 인해 불길을 잡는데 큰 어려움을 겼었다.
화재를 처음 목격한 이 회사 직원들은 “공장 1, 2층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화재경보기가 울려 나가보니 스티로폼 원료가 쌓여 있는 3층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화재가 처음 발생한 공장 3층에서는 작업을 하지 않았다는 직원들의 말로 미뤄 일단 전기합선이 원인이라고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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