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나라’를 내달 초에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원미구는 원미동 15번지에 2072평 부지, 231평 건축면적 규모로 지난해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 10일 준공식을 가졌다.
실내전시관과 실외교육장을 동시 운영하는 어린이 교통나라는 교통질서와 관련한 이론·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된다.
실내전시관은 각종 교통전시를 비롯한 영상관, 멀티미디어실로 구성되며 실외교육장은 교통교육광장, 거리체험광장, 안전체험광장 등이 조성된다.
특히 교통광장내 도로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모터카를 손수 운전하며 교통안전표지판, 신호등 등 각종 교통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게된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원미구는 원미동 15번지에 2072평 부지, 231평 건축면적 규모로 지난해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 10일 준공식을 가졌다.
실내전시관과 실외교육장을 동시 운영하는 어린이 교통나라는 교통질서와 관련한 이론·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된다.
실내전시관은 각종 교통전시를 비롯한 영상관, 멀티미디어실로 구성되며 실외교육장은 교통교육광장, 거리체험광장, 안전체험광장 등이 조성된다.
특히 교통광장내 도로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모터카를 손수 운전하며 교통안전표지판, 신호등 등 각종 교통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게된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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