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라면 보통 잘 정돈된 무대와 엄숙한 분위기를 생각하기 마련. 그러나 아주 색다른 음악회가 열린다.
잘 정돈 된 무대를 벗어난 자연이 함께 하는 야외에서, 엄숙한 분위기가 아닌 아주 친숙한 분위기로 ‘청소년을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를 기획한 김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기영호 사무국장은 “문화적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리고 살아야 할 청소년들이 학교 생활 때문에 음악회를 가고 싶어도 시간 여건이 허락치 않고 더군다나 외곽 지역의 청소년인 경우 시내까지 찾아오는데 어려움이 있어 우리가 직접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게 되었다”고 한다.
관현악 5중주(트럼펫 호른 트럼본 튜바)로 연주될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에서부터 영화 음악까지 다양한 연주를 가지고 찾아간다. 연주와 더불어 김포시립도서관 문화의집 청소년 댄스동아리인 Shake와 Style의 브레이크 댄스 공연도 함께 열린다.
4월 16일(화요일) 오후 1시에는 대곶 중학교에서, 17일 (수요일) 오후 4시에는 하성 고등학교에서, 마지막으로 22일(월요일)에는 오후 1시에 양곡중고등학교에서 한다. 학생들은 물론이고 학부모들도 음악회를 함께 할 수 있다.
최선미 리포터 mongsil0406@hanmail.net
잘 정돈 된 무대를 벗어난 자연이 함께 하는 야외에서, 엄숙한 분위기가 아닌 아주 친숙한 분위기로 ‘청소년을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를 기획한 김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기영호 사무국장은 “문화적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리고 살아야 할 청소년들이 학교 생활 때문에 음악회를 가고 싶어도 시간 여건이 허락치 않고 더군다나 외곽 지역의 청소년인 경우 시내까지 찾아오는데 어려움이 있어 우리가 직접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게 되었다”고 한다.
관현악 5중주(트럼펫 호른 트럼본 튜바)로 연주될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에서부터 영화 음악까지 다양한 연주를 가지고 찾아간다. 연주와 더불어 김포시립도서관 문화의집 청소년 댄스동아리인 Shake와 Style의 브레이크 댄스 공연도 함께 열린다.
4월 16일(화요일) 오후 1시에는 대곶 중학교에서, 17일 (수요일) 오후 4시에는 하성 고등학교에서, 마지막으로 22일(월요일)에는 오후 1시에 양곡중고등학교에서 한다. 학생들은 물론이고 학부모들도 음악회를 함께 할 수 있다.
최선미 리포터 mongsil04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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