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택시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운송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0일까지 광천터미널, 광주역, 광주공항 등에서 택시 불법행위를 단속한다.
광주시는 자치구, 택시조합과 함께 3개반 12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불법 주정차, 승강장 질서 문란 행위, 승차 거부, 호객 행위 등 운송 질서 문란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교통 소통에 지장을 주는 택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택시 친절·안전운전 계도를 통해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들이 편안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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