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부터 제약업계에 대한 집중적인 세무조사가 진행 중이다.
20일 업계와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말부터 최근까지 동아제약을 비롯해 국내 대표적인 제약회사 10여곳이 세무조사를 받거나 받을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말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기업은 동아를 비롯해 보령제약, 삼일제약, 일동제약, 일양약품, 제일약품 등이며 대웅제약은 22일부터 세무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국계 투자기업 가운데 2개의 제약회사가 지난해말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올들어 1개사 정도가 세무조사를 더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12월 세무조사를 받은 뒤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58억여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국세청은 이에 대해 "대부분의 기업이 세무조사를 받은지 5년 정도 됐기 때문에 이뤄지는 정기 법인세조사일 뿐"이라고 말했다.
20일 업계와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말부터 최근까지 동아제약을 비롯해 국내 대표적인 제약회사 10여곳이 세무조사를 받거나 받을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말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기업은 동아를 비롯해 보령제약, 삼일제약, 일동제약, 일양약품, 제일약품 등이며 대웅제약은 22일부터 세무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국계 투자기업 가운데 2개의 제약회사가 지난해말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올들어 1개사 정도가 세무조사를 더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12월 세무조사를 받은 뒤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58억여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국세청은 이에 대해 "대부분의 기업이 세무조사를 받은지 5년 정도 됐기 때문에 이뤄지는 정기 법인세조사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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