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김포를 통과하는 국도 48호선과 한강제방도로의 교통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광판이 설치된다.
김포시는 48번 국도 양촌면 입체교차로 교통안내전광판을 오는 5월부터 가동, 국도 정체시 제방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교통정체를 줄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일 도로교통위원회를 개최해 교통안내 전광판을 제방도로 방향 좌회전 대기차선 100m 전방에 설치키로 결정하고 시설물 설치공사를 4월내 마무리 짓기로 했다.
교통안내전광판이 설치될 양촌면 입체교차로는 48번 국도를 이용해 서울방향으로 나가던 하루 7만여대의 차량이 제방도로 방향으로 우회할 수 있어 전광판 설치에 따라 차량 정체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김포시는 48번 국도 양촌면 입체교차로 교통안내전광판을 오는 5월부터 가동, 국도 정체시 제방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교통정체를 줄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일 도로교통위원회를 개최해 교통안내 전광판을 제방도로 방향 좌회전 대기차선 100m 전방에 설치키로 결정하고 시설물 설치공사를 4월내 마무리 짓기로 했다.
교통안내전광판이 설치될 양촌면 입체교차로는 48번 국도를 이용해 서울방향으로 나가던 하루 7만여대의 차량이 제방도로 방향으로 우회할 수 있어 전광판 설치에 따라 차량 정체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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