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이 1년 7개월간의 재건축 공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서울시가 8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공한 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평 2천708㎡의 규모로 지어졌다. 다목적 강당실과 식당, 체력단련실, 시각장애인용구 전시장, 안마창업교육실, 점자 출판실, 음악치료실, 화면해설 스튜디오 등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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