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생각하는 기공(氣功)이란 종교적 색채를 띤 신비주의나 질병치료를 위한 상업주의로 치부하는 경우가 짙어요"인천 재능대학 사회체육과 김기갑(金基甲.40)교수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난해초 기공을 체육학 측면에서 접목시켜 박사학위를 따낸 인물이다.
최근 기(氣)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 높아 비록 2학점이지만 ''생활건강기공'' 강의때면 80명의 수강생들로 강의실이 꽉 찰 정도다.
인하대 체육교육학과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김교수는 90년대초 부터 중국 상하이(上海)와 베이징(北京) 기공연구소에서 기공을 수련, 한국인에게 맞는 기(氣)체조인 ''스포츠 기공''을 탄생시켰다.
인천시교육연수원에서 인천시내 초. 중. 고교 교사를 상대로 ''생활건강기공'' 특강은 물론, 매년 학부모를 상대로 가정에서 필요한 기공체조를 전파하기도 한다.
소년원에 수감된 소년원생과 경인지역 학교내 비행청소년의 체형분석을 통해 체형에 따른 범죄유형을 밝혀내고 범죄예방을 위한 여가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지적해내기도 했다.
김교수는 흔히 거리에서 볼 수 있는 ''기(氣)클리닉'', ''단전호흡'' 등 상업적인성격의 기공전파는 완강히 거부한다.
김교수는 "아마 기공 수련과 관련한 수련도장만도 전국에 800곳 이상이고, 최소한 50만명 이상이 수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기공의 본래 지닌 의미와효과를 전달치 못한채 마치 초능력을 발휘하는 중국 무술정도로 인식케 하는 오류도나타나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강의가 없는 날이면 틈틈이 서울과 인천 등지의 문화센터 등에서 주부와 노인층을 상대로 생활건강기공을 전파하는 김교수는 요즘 성적부진아나 비행청소년 선도를위한 연구에 한창이다.
또 한편으로는 재능대학 농구팀을 지도하느라 여념이 없다.
지난 99년 학생 8명으로 농구팀을 창단한 김교수는 비록 2부리그이기는 하지만전국 대학농구에서 우승을 꿈꾸고 있다.
정식 농구선수도 아니지만 생활체육을 전공하는 제자로 구성한 농구팀이 매년 2부리그 11개 팀이 참가하는 전국 대학농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했기 때문이다.
김교수는 "가정에서나 어디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기공체조를 배울 수 있도록 기공전파에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근 기(氣)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 높아 비록 2학점이지만 ''생활건강기공'' 강의때면 80명의 수강생들로 강의실이 꽉 찰 정도다.
인하대 체육교육학과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김교수는 90년대초 부터 중국 상하이(上海)와 베이징(北京) 기공연구소에서 기공을 수련, 한국인에게 맞는 기(氣)체조인 ''스포츠 기공''을 탄생시켰다.
인천시교육연수원에서 인천시내 초. 중. 고교 교사를 상대로 ''생활건강기공'' 특강은 물론, 매년 학부모를 상대로 가정에서 필요한 기공체조를 전파하기도 한다.
소년원에 수감된 소년원생과 경인지역 학교내 비행청소년의 체형분석을 통해 체형에 따른 범죄유형을 밝혀내고 범죄예방을 위한 여가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지적해내기도 했다.
김교수는 흔히 거리에서 볼 수 있는 ''기(氣)클리닉'', ''단전호흡'' 등 상업적인성격의 기공전파는 완강히 거부한다.
김교수는 "아마 기공 수련과 관련한 수련도장만도 전국에 800곳 이상이고, 최소한 50만명 이상이 수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기공의 본래 지닌 의미와효과를 전달치 못한채 마치 초능력을 발휘하는 중국 무술정도로 인식케 하는 오류도나타나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강의가 없는 날이면 틈틈이 서울과 인천 등지의 문화센터 등에서 주부와 노인층을 상대로 생활건강기공을 전파하는 김교수는 요즘 성적부진아나 비행청소년 선도를위한 연구에 한창이다.
또 한편으로는 재능대학 농구팀을 지도하느라 여념이 없다.
지난 99년 학생 8명으로 농구팀을 창단한 김교수는 비록 2부리그이기는 하지만전국 대학농구에서 우승을 꿈꾸고 있다.
정식 농구선수도 아니지만 생활체육을 전공하는 제자로 구성한 농구팀이 매년 2부리그 11개 팀이 참가하는 전국 대학농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했기 때문이다.
김교수는 "가정에서나 어디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기공체조를 배울 수 있도록 기공전파에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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