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남부경찰서(서장 권영섭)가 ''무료 인터넷 교실''에 소속 전·의경을 출강시키는 등 대민봉사를 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섬기는 사람들(경기지회장 이영성)'' 주관 ''무료 인터넷 교실''에 18일부터 남부서 소속 경사 김진모 외 전·의경 6명이 강사요원으로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강사요원 지원은 지난해에도 실시됐으며 주관 단체에서 강의실과 컴퓨터를 충분히 확보함에 따라 주부·노인 등 정보화소외계층에게 정보화교육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남부서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민·경 친화적 사고를 갖게 하는 등, 봉사하는 경찰상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남부서는 지난해 전·의경 복지와 관리감독 및 대민봉사 활동으로 ''전·의경 복무기강 확립 우수관서''에 선정됐다. 지역사회에서는 남부서가 사건·사고로만 기억되는 경찰관서의 이미지가 아닌 국민과 함께 하는 미래지향적인 선봉자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백왕순 wspaik@naeil.com
''사회복지법인 섬기는 사람들(경기지회장 이영성)'' 주관 ''무료 인터넷 교실''에 18일부터 남부서 소속 경사 김진모 외 전·의경 6명이 강사요원으로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강사요원 지원은 지난해에도 실시됐으며 주관 단체에서 강의실과 컴퓨터를 충분히 확보함에 따라 주부·노인 등 정보화소외계층에게 정보화교육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남부서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민·경 친화적 사고를 갖게 하는 등, 봉사하는 경찰상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남부서는 지난해 전·의경 복지와 관리감독 및 대민봉사 활동으로 ''전·의경 복무기강 확립 우수관서''에 선정됐다. 지역사회에서는 남부서가 사건·사고로만 기억되는 경찰관서의 이미지가 아닌 국민과 함께 하는 미래지향적인 선봉자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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