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 찌개 테이크아웃 전문점 ‘쿡 1015’

무 다시마 멸치 등 천연육수로 엄마 손 맛 더해

지역내일 2014-05-08

맞벌이를 하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때가 있다. 힘든 직장생활 탓에 일주일에 두세 번 습관적으로 외식을 하다 보면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아지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되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용보다 더 큰 문제는 식당 음식은 화학조미료를 많이 쓰기 때문에 가족 건강관리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럴 때 대안으로 이용하기 좋은 곳이 바로 ‘쿡 1015’다.
국과 찌개 등 한식 테이크아웃 전문점인 쿡 1015는 10분에서 15분 정도만 조리하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간편 음식을 취급하는 매장이다.
가장 좋은 점은 매장에서 직접 모든 식재료를 다듬어 손질하고, 양념장과 육수까지 개별 포장돼 있어 집에서 끓이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별도의 준비나 노력이 필요 없어 누구든 손쉽게 할 수 있다. 또, 두부나 조개류 등의 재료 역시 별도로 포장돼 있어 개인의 기호에 따라 넣고 빼고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육수를 다시마, 건새우, 멸치, 무, 양파, 대파 등으로 국물을 내 건강식으로 만들었으며, 집에서 한 엄마의 손맛을 되살렸다. 

쿡

또한, 식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음식물 쓰레기 역시 생기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식구가 적으면 먹는 것보다 버리는 게 더 많을 만큼 식구가 많지 않은 경우 더 적합하다. 
또 당일 손질한 식재료인 만큼 더 신선한 상태에서 맛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 닭과 오리, 돼지고기 등 대표적인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하며, 원산지 표시가 분명해 안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제적인 면에 있어서도 이익이다. 동일한 메뉴의 경우 밖에서 먹으면 2~3만 원 대 비용이 필요하지만 이곳에서 사서 집에서 끓여 먹으면 1/3 수준의 비용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또 메뉴가 다양해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같은 가장 한국적이고 기본적인 찌개 종류부터 고등어조림, 갈치조림, 순두부찌개, 부대찌개, 곱창전골, 닭볶음탕, 동태찌개 등 맛내기 어려운 것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위치 : 부천시 원미구 상동 533-11
문의 : 032-327-0005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