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는 주민을 명예주차단속요원으로 위촉해 주차단속에 참여시키는 ‘주차단속 주민 참관단’을 구성,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단속효과를 높이고 불법주차의 심각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광진구는 이에 따라 공개모집과 동장 추천을 통해 35명의 주민을 명예주차단속요원으로 위촉했다.
2인1조의 명예주차단속요원은 주차단속요원과 함께 하루 4시간 이상씩 단속활동을 벌이며 구 주차단속요원의 단속실태도 아울러 점검한다.
이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단속효과를 높이고 불법주차의 심각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광진구는 이에 따라 공개모집과 동장 추천을 통해 35명의 주민을 명예주차단속요원으로 위촉했다.
2인1조의 명예주차단속요원은 주차단속요원과 함께 하루 4시간 이상씩 단속활동을 벌이며 구 주차단속요원의 단속실태도 아울러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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