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2014년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와 도로명주소 연착륙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8일(화)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구는 도로명주소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관내 소상공업소 368개 업주를 홍보도우미로 위촉하여 주민에게 홍보하고, 통반장 및 주민들 대상으로 41회 20,000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전단지 및 안내문을 제작·홍보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평가는 홍보활용,시설관리,주소정보정비,상세주소,기초구역,지점번호,정책협력 등 총 7개분야로 1차는 서울시의 추천을 받고, 2차로 안전행정부의 평가로 250여개의 지방자치단체중 우수 자치단체로 서울에서 유일하게 노원구가 선정되었으며, 전국에 지방자치단체중 15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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