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소재 식당 ''미담''(대표 김기훈)에서는 지난 12일 ''용인청소년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청소년 20명에게 식사를 제공,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성복동 청소년지도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대표는 2007년 4월부터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쉼터 청소년 20여명을 초대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성복동 소재 지적장애아동 시설??해오름??에서 공동생활하고 있는 장애 아동들도 1년에 2~3 차례 초대,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지역 노인에게도 확대, 주간보호센터 치매 노인들에게도 제공하고 있다. 김기훈 대표는 "약소하나마 상황이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에게 식사대접을 해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며 "받는 이보다 마음이 더 즐거웠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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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동 청소년지도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대표는 2007년 4월부터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쉼터 청소년 20여명을 초대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성복동 소재 지적장애아동 시설??해오름??에서 공동생활하고 있는 장애 아동들도 1년에 2~3 차례 초대,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지역 노인에게도 확대, 주간보호센터 치매 노인들에게도 제공하고 있다. 김기훈 대표는 "약소하나마 상황이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에게 식사대접을 해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며 "받는 이보다 마음이 더 즐거웠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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