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로 결정된 이종태(47) 후보가 2일 안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이종태 후보는 “시민의식의 성장, 참여의식의 고양으로 참여민주주의 기반이 조성되고 국민통합의 새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20여년간의 시민·사회운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변모하는 시대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교육학 박사인 이 후보는 “행정자치와 교육자치를 결합하는 새로운 시도와 함께 시민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시정을 이끄는 열린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천안출생으로 안양중학교, 경기고, 서울대, 동대학 대학원을 나왔으며 안양YMCA이사, 안양지역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민주당은 당초 5월 7일 시장경선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후보등록 마감결과 이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 시장후보로 추대됐다.
이에 따라 안양지역은 아직 기타 정당과 무소속 후보가 나서지 않고 있어 이 후보와 한나라당 안양시장 후보인 신중대 현시장과 맞대결 벌일 전망이다.
이종태 후보는 “시민의식의 성장, 참여의식의 고양으로 참여민주주의 기반이 조성되고 국민통합의 새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20여년간의 시민·사회운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변모하는 시대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교육학 박사인 이 후보는 “행정자치와 교육자치를 결합하는 새로운 시도와 함께 시민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시정을 이끄는 열린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천안출생으로 안양중학교, 경기고, 서울대, 동대학 대학원을 나왔으며 안양YMCA이사, 안양지역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민주당은 당초 5월 7일 시장경선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후보등록 마감결과 이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 시장후보로 추대됐다.
이에 따라 안양지역은 아직 기타 정당과 무소속 후보가 나서지 않고 있어 이 후보와 한나라당 안양시장 후보인 신중대 현시장과 맞대결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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