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도교육감 보궐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모두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후보등록 시작과 동시에 최희선 전 교육부 차관, 이달순 전 수원대 교수, 박인희 전 도교육정보연구원장, 유흥근 가평교육장, 김진춘 전 수원곡선초교 교장이 등록했고 윤옥기 전 율곡교원연수원장이 10여분 늦게 등록했다.
당초 출마를 선언한 인사 가운데 박종칠 전 분당대진고 교장은 이날 오후 늦게 등록했고, 김윤수 양평 개군중 교장, 김기태 인천교대 교수, 한만용 시흥 서해초교 교사는 출마를 포기해 모두 7명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김진춘(62) 후보는 인천사대, 인하대 교육대학원을 나왔고 경기도교육청 교직과장, 평택교육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다.
박인희(63) 후보는 단국대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도교육청 교육국장,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종칠(64) 후보는 공주사대, 연세대 교육대학원을 나와 대광중학교 교장, 도교육청 중등교육국장 등을 역임했다.
유흥근(59) 후보는 중앙대 정외과, 연세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도교육청 중등장학관을 거쳐 현재 가평교육청 교육장을 맡고 있다.
윤옥기(67) 후보는 단국대 국문과와 동 대학 교육대학원을 나왔고 도교육청 초등교육국장, 율곡교육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달순(65) 후보는 중앙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중앙대와 수원대 교수, 수원대학 학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
최희선(61) 후보는 서울사대를 나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인천교대 총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 6월부터 교육부 차관을 지냈다.
이들 도교육감 후보들은 이날 후보등록 이후부터 선거일인 오는 18일까지 10일간 선거운동을 벌이게 된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후보등록 시작과 동시에 최희선 전 교육부 차관, 이달순 전 수원대 교수, 박인희 전 도교육정보연구원장, 유흥근 가평교육장, 김진춘 전 수원곡선초교 교장이 등록했고 윤옥기 전 율곡교원연수원장이 10여분 늦게 등록했다.
당초 출마를 선언한 인사 가운데 박종칠 전 분당대진고 교장은 이날 오후 늦게 등록했고, 김윤수 양평 개군중 교장, 김기태 인천교대 교수, 한만용 시흥 서해초교 교사는 출마를 포기해 모두 7명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김진춘(62) 후보는 인천사대, 인하대 교육대학원을 나왔고 경기도교육청 교직과장, 평택교육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다.
박인희(63) 후보는 단국대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도교육청 교육국장,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종칠(64) 후보는 공주사대, 연세대 교육대학원을 나와 대광중학교 교장, 도교육청 중등교육국장 등을 역임했다.
유흥근(59) 후보는 중앙대 정외과, 연세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도교육청 중등장학관을 거쳐 현재 가평교육청 교육장을 맡고 있다.
윤옥기(67) 후보는 단국대 국문과와 동 대학 교육대학원을 나왔고 도교육청 초등교육국장, 율곡교육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달순(65) 후보는 중앙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중앙대와 수원대 교수, 수원대학 학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
최희선(61) 후보는 서울사대를 나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인천교대 총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 6월부터 교육부 차관을 지냈다.
이들 도교육감 후보들은 이날 후보등록 이후부터 선거일인 오는 18일까지 10일간 선거운동을 벌이게 된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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