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위한 시민단체의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10일 구미YMCA 강당에서는 구미·문경·포항YMCA와 경주·안동시민연대 등 5개지역 10여개 시민단체에서 40여명의 준비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2002년 지방선거 경북지역 유권자 1000인 위원회 발족식이 개최됐다.
유권자 1000인 위원회는 선언문을 통해 “지방자치 현실에서 시민은 여전히 주인이 되지 못하고 지방정치의 관객이자 손님의 지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지방자치는 지방의 문제를 시민이 참여하여 스스로 결정하도록 함으로써 시민이 주인으로서 지역 공동체에 대한 책임성과 지역 정체성을 갖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권자 1000인 위원회는 △시민평가단 구성을 통한 후보자 평가활동(후보자 정책, 자질, 선거운동 등에 대한 평가 및 공개) △유권자교육활동 △부정선거 모니터활동 △후보자 정책토론회 등을 실시키로 했다.
지난 10일 구미YMCA 강당에서는 구미·문경·포항YMCA와 경주·안동시민연대 등 5개지역 10여개 시민단체에서 40여명의 준비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2002년 지방선거 경북지역 유권자 1000인 위원회 발족식이 개최됐다.
유권자 1000인 위원회는 선언문을 통해 “지방자치 현실에서 시민은 여전히 주인이 되지 못하고 지방정치의 관객이자 손님의 지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지방자치는 지방의 문제를 시민이 참여하여 스스로 결정하도록 함으로써 시민이 주인으로서 지역 공동체에 대한 책임성과 지역 정체성을 갖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권자 1000인 위원회는 △시민평가단 구성을 통한 후보자 평가활동(후보자 정책, 자질, 선거운동 등에 대한 평가 및 공개) △유권자교육활동 △부정선거 모니터활동 △후보자 정책토론회 등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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