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신정1빗물펌프장 벽면이 초대형 그림판으로 변신했다.
양천구는 양천구미술가협회의 도움으로 펌프장 벽 4면에 구 상징물인 해바라기 꿩 감나무 등을 형상화한 그림을 그려넣었다고 22일 밝혔다.
안양천을 향한 벽면(121×23m), 테니스장쪽 벽면(121×23m), 그리고 건물 좌 우측면 각각 15.5×23m에 그려진 벽화는 면적만 3109㎡에 이르는 ‘매머드급’이어서 지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
양천구는 양천구미술가협회의 도움으로 펌프장 벽 4면에 구 상징물인 해바라기 꿩 감나무 등을 형상화한 그림을 그려넣었다고 22일 밝혔다.
안양천을 향한 벽면(121×23m), 테니스장쪽 벽면(121×23m), 그리고 건물 좌 우측면 각각 15.5×23m에 그려진 벽화는 면적만 3109㎡에 이르는 ‘매머드급’이어서 지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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