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여름철 재해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방재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정비를 실시한다.
오는 6월 한달 간 중장비, PP포대, 구명튜브, 양수기 등 수방 장비 및 자재를 확보하고, 학교 교회 마을회관 등 이재민 수용시설 39개소를 정비한다. 또 재해대책 상황실과 전산시스템을 정비하고, 6월 15일 응급복구 기동반을 편성해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연락망 및 응급복구체계를 구축한다.
또 취약지 및 대규모 공사장에 대한 정비를 강화하는데, 반지하 침수주택 25동 35세대에 대해서는 하수도준설 및 보수조치하고, 이매역사 공사현장 등 대규모 공사장에 대해 방수·배수시설, 토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지 중점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우기철만 되면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성남4통과 상대원 보통골은 모두 정비 완료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며, 현재 재해위험지구나 취약지구는 없다”고 밝혔다.
/성남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오는 6월 한달 간 중장비, PP포대, 구명튜브, 양수기 등 수방 장비 및 자재를 확보하고, 학교 교회 마을회관 등 이재민 수용시설 39개소를 정비한다. 또 재해대책 상황실과 전산시스템을 정비하고, 6월 15일 응급복구 기동반을 편성해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연락망 및 응급복구체계를 구축한다.
또 취약지 및 대규모 공사장에 대한 정비를 강화하는데, 반지하 침수주택 25동 35세대에 대해서는 하수도준설 및 보수조치하고, 이매역사 공사현장 등 대규모 공사장에 대해 방수·배수시설, 토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지 중점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우기철만 되면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성남4통과 상대원 보통골은 모두 정비 완료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며, 현재 재해위험지구나 취약지구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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