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영어

절대평가로 전환된 수능 영어, 결코 쉽지 않다

여름방학 기간 200% 활용으로 수능 영어 1등급 확보

이지혜 리포터 2017-06-12

지난 6월 1일 2018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이하 ‘모평’)가 실시되었다. 2018 수능은 영어영역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첫해다. 6월 ‘모평’은 3월·4월 학력평가와 달리 수능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졸업생들이 처음 유입되는 시험이라 영어 영역의 전국 성적을 제대로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는 시험이었다. 그런데 현장에서 수험생들이 느낀 체감 난이도는 높았다. 어휘가 어렵거나 소재가 까다로운 지문이 다수 출제된 것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를 높인 원인이 됐다.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2018 수능 영어,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알아보았다.



6월 ‘모평’ 결과에 실망하지 말자
2017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영역 1등급 컷 점수는 94점이었다. 당시 90점 이상 학생들의 상위누적 분포도는 7.82%였다. 절대평가로 이루어진 이번 6월 ‘모평’의 1등급 예상 상위 누적 분포도는 7~8%다. 실제 결과가 나오면 6~7%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또 평가원 발표대로 EBS 연계율이 70%에 달했지만, 간접 연계 지문이 많았고 어휘 수준이 높은데다 까다로운 소재를 사용한 지문들이 출제됐다. 장문을 포함한 빈칸 추론 5문항 중 4문항이 난이도 있게 출제돼 1등급 받기가 결코 쉽지 않았다.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하더라도 1등급은 쉽지 않다는 얘기다.
6월 ‘모평’ 가채점 결과 영어 영역에서 예상 보다 낮은 등급을 받고 당황스러워 하는 학생이 많다. 절대평가 기대심리로 학습량을 줄인 탓에 남은 5개월여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해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방학기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학습하느냐에 따라 등급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효과적인 여름방학 활용법
중하위권 학생들도 마찬가지. 기본적인 영문법을 익히고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만 한다면 9월 ‘모평’에서는 반드시 등급을 올릴 수 있다. 정확하게 아는 문제와 모르는 문제를 구분하는 것부터가 중요하다. 감으로 문제를 풀어서는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 동안 영문법 개념을 확실히 하는 것만으로도 1등급(10점) 이상의 성적 향상을 노릴 수 있다.
‘벌집 영어’는 현재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시 학습해야 하는 것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시하는 온라인 영어학습 사이트다. 영역별 강약점을 분석해 혼자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해도 약점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학습시킨다.
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은 고등학생들에게는 시간과 장소의 효율성도 문제가 된다. 시간과 체력을 비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터넷 강의는 학원이나 족집게 강의보다 유용한 학습법이다.
‘벌집영어’는 대치동 영어학원가의 노하우를 접목한 인터넷 수능 영어 강의 서비스로 영문법 강의와 문제를 따라가면 교육부 고시에 따른 중·고등 내신과 수능을 모두 커버 할 수 있다. 특히 100개로 쪼개어, 실력진단테스트로 면밀히 체크하여 빈틈을 매우는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수강 후 ‘모평’ 1점만 올라도 문화상품권
벌집영어의 커리큘럼은 36개 내신의 방을 학습하고, 35개 수능의 방을 학습하고 나면, 29개 1등급의 방을 학습하게 된다. 순서대로 공부하기만 해도 저절로 수능 1등급의 실력이 만들어지는 것.
초조해하거나 의심할 필요 없이 꾸준히 성실하게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된다.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찾고 있거나, 학원 대신 집에서 혼자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경우, 속성으로 수능 영어 대비가 필요한 경우 매우 효과적이다.
때마침 ‘벌집영어’에서는 6월 ‘모평’과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부에 대한 다짐을 댓글로 남기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벌집영어 수강 시 워크북을 무료로 제공하며, 벌집영어 학습 이후 9월 ‘모평’에서 6월 '모평' 성적보다 1점 이상 성적이 향상 되면 문화상품권으로 환급도 해준다.


문의 1522-7610, www.honeycombengli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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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리포터 angus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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