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 2017 오감만족축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신나는 문화축제”

박 선 리포터 2017-07-29

첫째줄 두번째 : 목동청소년수련관안 행사로 초등학생들의 태권무가 있어 흥을 더했다둘째줄 첫번째 사진)문래청소년수련관 허니비-도시양봉으로 키운 벌꿀 시식과 엽서 컬러링으로 달콤한 현장을 만들었다
둘째줄 두번째 : 신월청소년문화센터-헤나 했나?-다양한 디자인의 헤나를 하면서 시원한 여름을 표현했다
둘째줄 세번째 : 화곡청소년수련원-태극부채만들기와 천연벌레퇴치제만들기-태극부채를 그리고 만들었고 천연 꽃과 풀을 이용해 벌레 퇴치제를 만들어 여름을 준비했다.
세째줄 첫번째 : 구로청소년수련관 메아리미스터리박스-상자안에 들어있는 물건을 맞추면 맛있는 간식을 주는 선물로 기대감 폭발 코너
세째줄 두번째 : 구로청소년문화의집-손끝으로 그리는 대한민국-우리나라 응원문구가 적힌 캘리그라피를 해보는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세째줄 세번째 : 제2회 초등학생 강연대회 “내 마음을 디자인해봐”가 열려 주제에 맞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7 오감만족 축제가 지난 7월 22일 토요일 목동 청소년수련관 일대와 청소년 수련관 안에서 열렸다. 축제는 서울지역 내 청소년 수련시설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청소년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도모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시작되었다. 지역 주민 및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이 만들어졌다. 개회식과 함께 다양한 댄스팀의 공연이 이뤄졌고 ‘내 마음을 디자인 해봐’라는 제목으로 제2회 초등학생 강연대회도 함께 열렸다. 수련관 밖에서는 착한마을 축제로 각각의 부스에서 다양한 활동들이 이뤄졌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들이 열려 지역 주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성황리에 치러졌다.


*미니인터뷰*

전수현(목운중 2/목동청소년수련관 D.I.Y 봉사동아리)
“양천구에 대한 다양한 퀴즈를 풀어보면서 비누꽃을 포장해 보는 행사를 하고 있어요. 참여한 학생들이 재미있어 하고 보람도 있어 좋아요.”


김현영(신목종 3/문래청소년수련관 허니비)
“엽서에 컬러링을 해 보는 행사인데 참여한 학생들이 뿌듯해 하고 가서 즐거워요. 봉사활동을 많이 해 보았지만 즐거운 축제현장에서 함께 하니 신나네요.”


정가람(구현고 2/구로청소년수련관 메아리)
“날이 너무 더워서 힘들기는 한데 참여하는 아이들이 귀엽고 행사를 좋아해줘서 보람이 있어요. 회의하면서 의견을 만들어 가고 준비한 게 행사로 잘 치러지게 돼서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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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선 리포터 nunano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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