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학 전문 ‘대치수신 분당캠퍼스’]

“개념과 오답 정복이 수학 성적 잡는 마스터 키”

학년과정과 영역 넘나들며 핵심 이론 확실하게 잡아주는 과학과정도 개설

전영주 리포터 2017-12-12 (수정 2017-12-12 오후 1:57:32)

올해도 어김없이 이과 수능에서 변별력을 가지는 주요 과목으로 수학과 과탐이 꼽혔다. 두 교과 모두 단기간 정복이 불가능한 계통 교과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진도만 나간다고 결코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탄탄한 개념 확립 위에 기초부터 심화까지 문제 유형을 정복하고 오답 분석을 하는 일련의 과정 중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중등부터 시작된 주요 개념이 고등 교과과정에 연계되기에 중등 과정부터 기초를 제대로 잡아주어야 고등 과정이 흔들림이 없다.
새롭게 ‘대치수신 분당캠퍼스’(이하 대치수신 분당)이라는 이름을 내건 수신학원에서 오는 18일 정규반 개강과 함께 과학 과정도 개설하는 이유다. 



개별관리 피드백 받는 원장직강 정규반 개설
대치수신학원의 분당캠퍼스가 그동안 이 지역 학부모들이 신뢰를 얻으며 명성을 쌓았던 것은 철저한 개별 관리를 해주는 학생 중심의 맞춤 수업 방식 때문이었다.
그런 대치수신 분당점이 이번에 수학 정규반을 개설하는 각오는 남다르다. 관리형 수업 피드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박세영 분당원장이 직접 강의해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올린 정규반을 개설키로 한 것이다.
“주3회 150분씩 수업을 하고 주1회 90분은 개별형 클리닉을 하게 됩니다. 개별 수업을 하다보면 학생들이 느슨해지고 집중력도 길게 유지되기 힘든 경향이 있는데 150분 집중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려 진도 관리에 효과적인 정규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미 개강하고 진행 중인 2018년 고1 정규반도 다양한 요일과 시간대에 반을 개설해 수준이 맞는 학생들끼리 소수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개별 수업인 SDL(Self Directed Learning)방식의 수업도 원하는 학생에 한해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부족한 단원을 단기간 몰입 방식으로 잡아주는 단과/패키지/1:1클리닉/추가밀착특강으로 선택 가능하며 1월2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개념과 오답 반복 확인해 수학 실력 향상
지난 10여 년간 강남과 분당에서 수학을 지도해온 박세영 원장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개념과 오답잡기’이다.
“‘수Ⅱ를 몇 번 했다. 미적을 몇 번 했다’고 자녀의 수학 레벨을 판단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지만 중요한 것은 해당 학년에 나오는 단원의 개념을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는가 입니다. 학생들에게 마인드맵이나 백지 쓰기 형태로 개념을 설명하는 확인 테스트를 시행해 보면 학생들이 수학 개념 정립이 얼마나 허술한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박 원장은 직전 방학에는 다음 학기 학습 과정의 확실한 개념 정립을 위해 진도와 현행을 내신 기간이 아니어도 병행 학습을 시행한다. 시험 성적 향상을 위해 학생들이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오답 정복이다. 대치수신 분당은 클리닉 시간을 통해 개별 학생의 오답 유형을 프로그램화해 관리, 오답 유형을 완벽하게 정복할 때까지 유사 유형문제를 반복 풀이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고1 첫 시험 대비를 가장 중요하게 판단해 완벽 대비를 합니다. 또한 자유학년제 실시로 시험이 없어진 중 1과 중 2 학생들은 수신학원의 전 지점이 함께 실시하는 분기별 모의진단평가를 통해 강남 학생들과 비교해 자신의 수준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중등 내신도 잡고 고등 통합과학도 연계하는
과학 과정

전공 적합성과 변별력 확보의 중요 변수가 되어버린 과학탐구영역. 앞서 나가는 과학 공부를 위한 전략으로 ‘대치수신 분당’은 과학의 핵심 이론을 중심으로 학년과 영역을 넘나드는 과학 강의를 개설했다.
핵심이론이 서로 연계되는 스토리텔링형 과학수업을 통해 집중력과 이해력을 키우고 발표 및 토론 훈련을 통해 과정 중심 평가로 진행되고 있는 새로운 교과과정에 맞춘 수업을 진행한다. 서술형 평가에 대비한 글쓰기 연습과 교과과정의 원리와 심화 개념을 다지는 수업을 통해 내신과 각종 수행 평가를 완벽 대비할 수 있다.

문의 031-698-2089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영주 리포터 jenny422yj@gmail.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