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형 문제 다루며 맞춤 클리닉으로 국어 1등급 유지

목동 국어전문학원 ‘국풍 2000’

박 선 리포터 2017-12-15

수능 시험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는 과목은 이제 수학도 탐구과목도 아니다. 바로 국어 과목의 지문 내용과 문제가 1교시부터 수험생들의 멘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그 해 수능 시험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되었다. 전국 최대의 문제 은행 방식과 꼼꼼하고 전문적인 강사들의 지도와 관리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국풍 2000’ 국어 학원을 찾아가 보았다. 다가오는 겨울 방학 어려워진 수능 국어과목에 대한 확실한 정리와 상급학년의 내신까지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들어보자. 



전국 유일의 문제은행 방식으로 신유형 문제를 맡겨라
‘국풍 2000’학원은 강사들 모두가 집필진으로 참여해 문제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특히 일주일에 한 번씩은 지점 마다 강사들이 모두 모여 학생들의 오답도 정리하고 각각 새로운 문제들을 만들어 내는 ‘집필 콘서트’시간을 가진다. 이 시간에 국어 신유형 문제들에 대한 토론도 거치고 서로가 출제한 문제들에 대한 피드백도 가지면서 가장 정제되고 적절한 문제를 출제하는데 많은 힘을 기울인다. 텍스트를 정밀 분석한 내신대비 교재는 말할 것도 없고 외부지문과 수능형 문제들의 기출문제부터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국풍 2000의 학생들은 누구보다도 더 많은 유형의 문제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2018 수능을 앞두고는 봉투모의고사를 만들어 판매했다. 그동안 만들어낸 문제들 중 엄선하고 또 고심해 수능준비에 적합한 문제들을 구성해 만들었다. 100명의 집필진이 만들었고 300명의 외부 검토진들이 꼼꼼하게 오류를 잡아내면서 만들어낸 문제들이라서 그 완성도가 더 높았다. 


대입과 직결되는 내신, 중등부터 잡아
점점 비중이 커지는 수시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학교 내신이다. 학교 내신은 수능 준비와는 또 다르다. 교과서 안 어디에서 문제가 나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얼마나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는지 학교마다 문제 유형이 달라 학생들이 준비하기에 여간 애를 먹는 게 아니다. 국풍 2000에서는 중등 내신부터 차곡차곡 관리하면서 학생들에게 국어 공부하는 생각의 틀과 내신 준비하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준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경우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고 있어 1년에 한번 시험 보는 기간이 1학기가 될 수도 있고 2학기가 될 수도 있다. 학교마다 내신 시험을 치룰 때 모든 재원생들이 동시에 모의 내신을 치러보면서 내신시험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돕는다. 중등 프로그램의 경우는 독서 논술, 시사이슈도 함께 다뤄보고 있어 내신뿐만이 아니라 고등과정에 대한 이해를 미리 돕고 수능 공부에 대한 배경 지식을 미리 정리해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주고 있다. 


꼼꼼한 내신관리와 고등실전모의고사로 언제나 1등급
일요일 아침 8시 20분이면 어김없이 고등 전학년 재원생들은 학원에서 실전모의고사를 치른다. 학생들에게 실제 수능을 보는 듯 긴장감도 심어주고 실제 성적표를 통해 자신의 예상등급을 알 수 있도록 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고쳐나갈 부분을 금방 파악할 수 있게 한다. 2주마다 보는 실전모의고사의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개개인 마다 취약한 부분이 보이게 되고 국어공부의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내신기간이 되면 고등부의 경우 학교별 혹은 출판사별로 반을 새롭게 편성해 텍스트를 정밀 분석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확인평가와 복습평가를 통해 학생의 위치를 파악한 후 학교별 특성에 맞춘 서술형 문제와 0×문제를 풀어보면서 내신유형 문제를 반복해 정리한다. 학교별로 전문 강사가 학교마다 출제경향에 맞춰 유형을 정확하게 분석하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수업이 없는 주중에는 개개인별 클리닉이 가능하다. 또, 유의어나 반의어, 사자성어 같은 어휘학습도 강화하고 매번 시험을 보고 확인 작업을 한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는 방학특강으로 문법 개념 정리와 작품 분석, 현대문학과 비문학에 관한 구조 독해, 심화문제풀이 등 정리가 들어갈 예정이다. 


학생 개개인별 클리닉을 통한 철저한 밀착 관리
국풍 2000의 강사들은 항상 스스로 문제출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국어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수업 방식에 대한 연구에 애쓰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들이 내년부터 배우게 되는 2018 개정교과서의 목차를 이미 입수해 예비 고1의 수업은 이 과정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대비를 이미 하고 있는 셈이다.
평일 오후는 끝장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 모의고사 점수가 일정 점수에 도달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클리닉을 하고 수업시간에 미진한 부분을 개인별로 보안해 주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으로 정해두었다. 강사와 학생 간에 신뢰가 형성되면서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 참여를 이끌어 내고 국어 공부를 즐겁게 하면서 실력이 쌓이도록 돕고 있다. 국풍 2000과의 상담을 통해 이제 다가오는 기말고사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 된 국어 과목의 등급을 확실하게 올려보자.
 
위치 : 목동역 4번 출구에서 100M 현대프라자 4층
문의 : 02-2654-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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