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용인·광주 창고형 할인가구점 ‘줄라이가구 아울렛’]

가격과 품질 갖춘 맞춤가구제작의 절대 강자

문하영 리포터 2018-03-13

43번 국도를 타고 가다 에버랜드 방향으로 가다보면 감각적인 빨간색 가구점이 눈에 띈다. 항상 지나다니면서 언제 한 번 가봐야지 하다 얼마 전 기회가 닿아 방문했다. 지나면서 볼 때는 몰랐는데 들어가 보니 매장이 한 곳이 아니다. 창고형 전시장과 곧 배송을 나갈 물건을 쌓아둔 창고와 공장까지 3동이 뒤쪽으로 더 있다. 바로 1989년부터 대를 이어 침대를 제작해 오다가 종합가구매장으로 거듭난 ‘줄라이 가구 아울렛’(이하 ‘줄라이’)이다. 



경기도 광주가구단지
창고형 가구 할인매장 선두주자

지금은 경기도 용인과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창고형 가구 매장들을 흔히 볼 수 있지만 사실상 오포지역에서 창고형 가구 매장은 ‘줄라이’가 처음이었다. ‘줄라이’의 원종훈 대표는 “줄라이 가구 아울렛은 1989년부터 침대를 전문으로 만들어온 승원산업(줄라이 침대)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승원산업은 저희 집안 3대에 걸쳐서 키운 업체”라고 소개했다. 이어 “20년 침대 전문 업체로 지내오다 2009년, 침대를 비롯한 소파, 장롱, 식탁, 서랍장, 거실장, 책상, 책장 등 가구 일체를 갖춘 종합가구아울렛을 오픈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침대 가구업체로 도매와 소매를 아우르며 국내 침대 제작 및 납품업체로 입지를 탄탄히 굳힌 곳답게 그 어느 곳보다 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자랑하며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의 침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별도의 침대 전시장을 운영해 고객들이 직접 침대에 누워보고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40년 가까운 세월 쌓아온 침대 및
매트리스 제작 노하우

침대와 더불어 매트리스 제작도 빼놓을 수 없다. 이천에 위치한 자체 매트리스 제작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라텍스, 포켓스프링 등의 소재 선택을 자유로이 할 수 있으며 매트리스를 감싸는 원단을 일체형으로 할 것인지 지퍼형으로 할 것인지도 고객이 결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트리스의 높이와 크기, 푹신함과 딱딱함 정도까지도 1:1 상담을 통해 맞춤 제작이 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이는 지속적인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원 대표는 “매트리스 사용 시 가장 주의할 점 중 하나가 습기 관리이기 때문에 매트리스를 주문할 경우 방수커버를 증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 맞춤형 원목 가구 제대로 제작하면
반영구적 사용 가능

침대와 매트리스 전시장 옆에는 원목가구 전시장이 위치하고 있다. 수납형 침대, 2층 침대, 벙커 침대 등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제작이 가능한 원목 침대들과 책상, 서랍장, 책장, 거실장 등이 맞춤 제작되거나 샘플로 제작되어 전시되고 있다.
원 대표는 “가구를 놓을 공간의 규모, 창문과 출입문의 위치와 함께 원하는 가구의 크기와 용도를 상담한 후 도안을 그려 맞춤형 원목가구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고객이 배송을 받을 때까지 약 열흘 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원목가구의 특성상 습기 등에 의해 살짝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는 있지만 거의 AS가 발생할 일이 없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원목 특유의 자연스러움이 더해져 한 번 제대로 맞춤 제작을 하게 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위치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345-4(문현로 55)
문의 031-769-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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