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고

수시에서, 영어는 전략적 과목이다 !

지역내일 2018-03-21

내신에서 영어등급
고교 영어내신은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영어내신은 수학⦁국어와 똑같이 석차(등수)로 전체 학생의 4%1등급이다

영어1등이 83점이면 83점이 1등급이 되고, 79점이 2등급이 될 수도 있다. 100점이 4%이상이면 1등급이 없고 100점도 2등급이 된다동점을 피하기 위해 문제당 점수를 2.7, 3.2점 등 소수점으로 한다. 0.1점 차이로 영어 내신등급이 달라질 수가 있다.

학교시험이 쉽다고 내신이 잘 나오는 것이 아니다실력이 좋으면 내신이 어렵게 출제되고 학생수가 많은 고교로 진학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시와 수능영어 등급

수시모집의 비중이 76.2%수시는 주로 학생부 종합전형과 교과전형이다주의할 것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다수능 최저등급을 충족하지 못하면 최종합격할 수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
학생부 종합전형연세,고려,서강,홍익,이화여대 등건국,경희,단국,한양,인하대 등
학생부 교과전형대부분의 대학 모두가천,광운,명지,삼육,세종,한양,성신여대 등


수시에서 수능 최저등급이 있는 경우 확실한 합격 전략

고려대 자연계열(일반전형수시에서 ,,,탐구’ 4개 영역의 합이 7등급이다이런 경우 영어를 1등급을 받고그 외 과목은 2등급이 되면 합격이다

서강대 일반형은 인문⦁자연계열의 수능최저가 똑같다. ‘,,,탐구’ 4개 중에서 3개 영역 등급 합이 6이면 되므로수학이 약한 경우에 국⦁영⦁탐구(가장 높은 1과목만 반영)’ 영역으로 합이 6이면 된다.


정시와 수능 영어등급

올해 국어 92수학 92생활윤리 만점사회문화 1문제 틀렸지만 영어가 2등급이면 서울시립대 외엔 쓸 곳이 없었다. 1, 2등급의 차이가 없는 줄 알았지만대학별 반영비율로 환산점수를 계산해보면 차이가 엄청나서영어가 절대평가라서 2등급만 나와도 된다고 생각했다가 완전 망한 경우이다중위권 수험생이 영어 1등급을 받으면 확실한 경쟁력을 가지게 되고영어 1등급이 안되면 서울 주요 대학 진학을 장담할 수 없다. (학교교사들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자료를 인용한 송파강동내일신문’ 2018.3.5.일자(510)의 칼럼 참조


학교별 내신 대비 방법

본 학원은 수능 전과목 만점 학생배출, ‘서울대 의대해마다 SKY와 카이스트에 합격시켰고금년에 모의고사 영어 4~5등급의 고3이 입학하여 수능영어를 2등급 받아세종대에 합격하였다.

본 학원의 특별한 내신 대비방법이 있다원장이 학교별 자습서에 예상문제를 찍어준다(무작정 영어 전체를 암기하는 것은 무식하고 힘든 방법이다). 학교별 프린트 역시 학원에서 제작하여 직접 첨삭하여 프린트해준다.


영어 공부시기와 공부방식

중학교까지 독해와 듣기는 수능영어 수준까지 마스터하고(확인방법: 수능문제를 70분에 풀어서 최소 90점이상이 될 것), 문법도 모두 영작수준으로 공부해서 고교 내신 준비를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그래야 고교 때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을 확보해서 중위권이상의 대학에 갈 수 있다특히 중학교 때는 너무 어려운 영어교재로 다독 위주로 공부하면 고교 내신 때 디테일한 문제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다중학교에서 구문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고교내신 1~2등급이 된다.


고교별 내신의 특징

보인고내신, 171학기말고사에서 수능어법40문항, TED의 강연문스티븐 스필버그의 하버드대 졸업식 연설문뉴욕타임즈의 신문기사교과서 3개과이었고, 2학기중간고사도 영어원서 기사 12편과 교과서가 출제되는 등 범위가 방대하다.

객관식은 어법⦁어휘문제 등 수능유형으로 나오고서술형은 영작⦁밑줄 친 부분의 정확한 의미를 우리말로 쓰기 또는 구체적 사례 서술하기⦁영어로 빈칸 완성하기가 문제가 나왔다

지문을 해석하는 정도로는 시험 대비가 어렵다정밀 분석 학습과 내용의 완벽한 이해가 필요하다

특히 문법과 영작⦁어휘에서 1,2등급이 나누어진다


가락고문정고문현고방산고배명고보성고세종고오금고잠실여고정신여고창덕여고 등 영어내신 분석과 대비에 대한 자세한 것은 네이버 블로그 리처드 신 영어학원에서 확인 가능하다.(학교는 가나다 순)



리처드신 영어학원

신철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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