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2막 열 ‘북위례’ 현장 스케치

알짜 분양 기대감 속 분양가, 분양 시기에 촉각

오미정 리포터 2018-04-04 (수정 2018-04-04 오전 10:56:08)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 이후 시장이 숨죽이고 있는 상황이다올해 신규 분양시장의 알짜로 꼽혔던 북위례지구 역시 건설사마다 시장을 살피느라 구체적인 분양 가이드라인이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하지만 북위례지구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위례신도시 현장의 분위기를 전한다.


군부대 이전이 완료된 후 진입을 막기 위해 펜스가 둘러 처진 북위례지구는 현재 토목 공사가 한창이다이 일대를 모두 막아놓았기 때문에 현재는 거여동에서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북위례 지구와 경계선에 자리 잡은 송파구 위례주민센터에서 내려다 본 현장은 흙먼지 날리는 황량한 벌판이다공사장 군데군데 트럭과 중장비들만 바삐 움직이고 있다.

반면에 바로 맞붙어있는 위례신도시는 입주가 마무리 되고 극장대형서점음식점의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중심부인 위례중앙타워 부근에 속속 들어서면서 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밀리토피아 골프연습장 옆에 공사가 한창인 이마트는 올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대형 마트가 없어 가든파이브나 가락시장까지 나가야 했던 위례 주민들이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북위례올해의 알짜 분양 물량으로 꼽혀

이처럼 이미 갖춰진 위례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면서 5호선 거여역마천역이 가깝다는 점 때문에 북위례는 올해의 알짜 신규 분양 물량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 송파구와 경기 하남시 2개 행정구역에 걸쳐있는 북위례에는 12758가구가 들어선다공공분양과 임대를 제외하고 779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송파구에 1901가구하남에 4199가구로 하남 지역에 민간 분양 물량이 많다민간 분양단지 대부분은 전용면적 85㎡가 넘는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된다건설사는 호반건설한양수자인에스떠블유산업개발우미린자이 등이다반면 공공 분양 2개 단지 1691세대는 모두 송파 물량이다


*북위례 분양 예정 물량

구분세대수단지수
민간분양6100
(송파 1901)
(하남 4199)
9
공공분양(SH공사)16912
군인공제회14161
임대아파트35495
합계1275617


* 2018 북위례 민간 분양 예정 물량

블럭명건설사면적세대수지역
A3-5호반건설산업85㎡ 초과699하남
A3-4a한양수자인85㎡ 초과1078하남
A3-4b우미린85㎡ 초과921하남
A3-1자이85㎡ 초과559하남
A1-2베르디움하우징85㎡ 초과690송파
A1-4호반건설산업85㎡ 초과709송파
A1-6에스떠블유산업개발85㎡ 초과502송파


5호선 거여마천역 이용 가능해 도심권 진입 장점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북위례 신규 분양 아파트는 보유 기간실거주 요건 등이 까다로워졌지만 입지와 분양가의 장점 때문에 문의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주로 분양 일정과 투자 가치에 대한 문의가 대부분이지요북위례는 올 2월 분양한 호반가든하임 699세대 외에는 아직 다른 단지들의 구체적인 분양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실수요자투자자 모두 예의 주시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라고 A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분양을 마친 호반가든하임은 전용면적 101~149㎡ 총 699가구를 일반 분양이 아니라 ‘4년 임대 후 분양 전환으로 공급방식을 변경해 꼼수분양이란 비난을 받았다현재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민영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데 이를 교묘하게 비켜갔기 때문이다.



북위례신규 분양 가격에 관심 집중

사실 분양가상한 적용을 받으면 3.3㎡ 당 2200~2400만원을 넘기 힘들었을 텐데 단기 임대 후 일반분양’ 방식을 통해 4년 뒤 분양할 때 시세차익을 고스란히 건설사가 가져갈 수 있게 됐다최근 국토부는 이 같은 꼼수를 막기 위해 분양주택 건설 용지에 짓는 임대주택은 공공기관이 짓거나 의무 임대 기간이 8년 이상인 공공 지원 민간임대 주택만 지을 수 있도록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북위례에 공급될 다른 민영 단지들의 분양가와 분양 시점이다현지 부동산 관계자들은 위례신도시는 분양 당시 3.3㎡ 당 1400~1600만원이었지만 입주가 마무리된 현재는 3.3㎡ 당 3000만원 선이라고 전한다.


*위례신도시 시세

지역아파트명면적
()
매매가
(만원)
전세가
(만원)
월세가
(만원)
송파
 
위례22단지한라비발디
(2013.12)
12개동 1139세대
7373,000~77,00038,000~40,50010,000/85~98
7772,500~77,50038,000~41,00010,000/85~100
8581,000~88,00043,000~45,50010,000/103~118
위례송파푸르지오(2015.1)
7개동 549세대
140117,500~127,50066,500~75,00010,000/170~180
142118,500~130,00066,500~75,00010,000/180~190
145125,000~137,50067,500~76,00010,000/180~200
 
성남
래미안위례신도시(A2-5)
(2015.11)
7개동 410세대
131111,000~125,00061,500~69,00010,000/178~188
154137,500~149,75078,500~85,00010,000/215~225
위례자이(A2-3블럭)
(2016.10)
11개동 517세대
126107,000~120,00063,000~69,000-
140113,000~125,00068,000~75,000-
150130,000~138,00085,000~95,000-
하남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
(2016.1)
16개동 972세대
131CD101,000~123,50062,500~67,50010,000/165~175
131AB101,000~123,50062,500~67,50010,000/165~175
위례롯데캐슬
(2016.2)
14개동 1673세대
10186,000~91,00044,500~48,50010,000/123~130
11491,000~97,50046,000~50,50010,000/133~140

북위례 민간 분양 물량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곳은 어딜까? “장지천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송파 권역인 A1-4블럭 호반건설과 A1-6 에스더블유산업개발을 꼽고 있습니다북위례 직에 새로 조성될 장지천 공원은 15000여평 규모로 기존 창곡천에 만들어진 1만여 평 수변공원보다 규모가 큽니다위례신도시도 창곡천 조망이 가능한 위례자이위례래미안 등의 선호도가 높습니다게다가 위례~가락시장~삼성~신사를 잇는 위례신사선 추진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 기존 5호선 거여역마천역을 이용해 도심권 출퇴근이 수월하다는 북위례의 장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라고 부동산 관계자는 귀띔한다

한편 위례신도시는 북위례 분양 이후에도 계속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위례 남단의 성남복정지구(645812)에는 신혼희망타운 12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신혼희망타운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신혼부부 전용 공공분양 아파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이 외 위례신도시 하남 쪽에 속해있는 성남GC 골프장이 이전하며 이곳에도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지역내일(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기사제보(이하 '서비스'라 함) 이용에 따른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이와 관련한 운영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수립하여 공개합니다.
서비스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동의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경우 서비스의 일부 또는 전부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1.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및 수집방법
- 수집항목 : [필수]이름, 이메일, [선택]휴대폰
- 수집방법 : 서비스 이용 시

2.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다음의 목적 내에서만 개인정보를 처리하며, 이용목적이 변경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18조에 따라 별도의 동의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이행합니다.
- 이용목적 : 제보 접수 및 확인, 채택 시 소정의 선물발송 등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보존항목 : 이름, 이메일, 휴대폰
- 보존근거 : 제보 접수 및 확인, 선물발송 조회 등
- 보존기간 : 제보 접수일로부터 3개월

4. 개인정보에 관한 민원서비스
기타 개인정보침해에 대한 신고나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아래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http://privacy.kisa.or.kr/국번없이 118)
-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http://www.spo.go.kr/02-3480-3570)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http://www.netan.go.kr/경찰민원 콜센터 182)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