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폴 대치아카데미 Saint Paul Daechi Academy >

미국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 동일한 학사관리

미네소타 주 교육법 따른 커리큘럼과 미국ㆍ한국 교육 시스템 결합

이지혜 리포터 2018-05-31

나셀오픈도어(Nacel Open Door/이하 나셀)1957년에 설립되어 전 세계 35개국에 지사 및 대표 사무소를 가진 비영리재단으로서미국 국무성으로부터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위임받아 시행하는 비영리 교육ㆍ연수재단이다지금까지 한국에서도 많은 유학원들이 나셀재단을 통해 미국으로 학생들을 보내왔다나아가 나셀재단은 1964년 세인트폴 본교인 Saint Paul Preparatory School(미네소타 주에 위치)을 시작으로 프랑스일본중국필리핀 등 전 세계에서 미국 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한국에는 오는 9월 미국 본교와 동일한 교과과정과 학사를 운영하는 세인트폴 대치아카데미가 새롭게 오픈한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


본교와 동일한 교과과정 

세계 50여 개국으로부터 연 평균 4000여명의 외국학생들이 미국 나셀재단의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고연 평균 1000명의 미국 학생들이 10여 개국의 외국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NISS는 이런 나셀재단이 설립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중·고등학교 교육 학사관리 운영 기관이다

미네소타 주에 있는 미국 본교의 교과과정을 전 세계 해외 캠퍼스에 도입하여 글로벌 감각을 지닌 다양한 문화의 전문적인 지도자 및 영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9월에 오픈하는 세인트폴 대치아카데미NISS에 소속되어 미국 본교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학습한다국내 대학에 진학하려면 검정고시를 봐야 하지만 미국 본교 프로그램은 AdvancED의 학사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해외 대학 진학에는 문제가 없다본교와 동일한 조건의 강사진은 모두 미 정규 교사 자격증을 갖춘 이들로영어를 제외한 다른 과목들은 전원 교포출신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ㆍ한국 관리 시스템 접목

미국 미네소타 주 교육법에 따른 교과과정대로 공부하는 세인트폴 대치아카데미의 정규 수업은 6교시까지다이후에는 토플, SAT 수업과 학생마다 부족한 과목을 담당 교사에게 직접 배우는 방과 후 수업이 진행된다미국과 한국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독특한 관리 시스템이다국내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방과 후에 학원을 다닐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부터 미국식 공부를 경험한 학생들은 현지에 간 후 빠른 속도로 적응한다

유학 전 공부과정 또한 스트레스가 크지 않으니 진로나 적성에 대한 생각을 더 깊이 있게 해볼 수 있다. 6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제2외국어는 중국어가 필수이며세인트폴 해외 글로벌 캠퍼스와 교육과정이 같으므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해외 경험도 쌓을 수 있다미국 대학뿐만 아니라 학생이 한국 대학 진학을 원할 경우에도 기본적인 진학컨설팅을 지원해 준다


3~대상 신입생 모집 

이번에 모집하는 학생은 G9~G11, 한국 학령으로 중3~2에 해당하는 학생이다입학 심사는 지원서와 최근 3년간의 성적표 제출로 이루어지며 영어 ELTiS와 수학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해외 국제학교 3학기 이상 재학한 경우는 면제된다신입생의 경우 성적장학금영어장학금형제장학금 등이 지원되며 재학생의 경우 수석과 차석의 경우에 장학금이 지급된다. 9월에 오픈하는 세인트폴대치아카데미는 도성초교사거리 인근(대치동 910번지)에 위치해 있다


미니인터뷰>> 

Frank Tarsitano, Ph.D. 

President, Nacel International School System 

Q. 세인트폴 대치아카데미의 교육목표는

글로벌 교육을 받고자 하는 모든 학생이 유학을 떠날 수는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그 대안으로 각 나라 현지에서 미국과 동일한 교육과정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이 있어야 합니다세인트폴 대치아카데미에서는 국제사회에서 학생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시킬 것입니다세인트폴의 독특한 교육방식은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방식과 의사소통 능력을 발달시킵니다학문적으로 우수하고 질 높은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을 최고로 발현시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것은 물론 미래의 리더들로 성장할 것입니다

문의: 02-568-3345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혜 리포터 angus70@daum.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