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이 일산점 개장 3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과 16일 농업인과 소비자의 어울림 한마당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2014년부터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을 시작한 일산농협은 총 방문객수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총매출 역시 400억원 넘어 로컬푸드를 통한 건강한 먹거리 공급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진의 조합장은 “일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이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와 농업인의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일산점 개장 3주년을 맞아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풍산점에 이어 15일, 16일 양일간 일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일산점(일산서구 일청로 30)에서 진행된다. 당일 1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즉석 행운권’ 행사를 통해 정육세트나 고시히카리쌀 등을 증정한다. 3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야외 행사장 할인권도 증정한다. 행사기간중 사용할 수 있다. 파주연천축협에서 운영하는 정육코너의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파격적으로 할인한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청로 30
문의 031-975-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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