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송영예 대표의 ‘바늘이야기’가 오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소잉디자인페스티벌’에서 독립부스를 운영한다. 개인의 개성과 독특한 스타일이 담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18 핸디아티코리아’와 동시에 개최되는 소잉디자인페스티벌은 국내 최초 소잉 전문 전시회로 소잉과 퀼트 분야의 전문 작가가 참여하며, 다양한 결과물도 선보인다. 퀼트의 모든 것 ‘YOON QUILT’ 윤혜경 대표와 천을 종이로 실을 물감으로 재봉틀을 붓으로 삼는 드로잉 퀼트의 대가 정민기 작가, 하와이의 자연을 주제로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 ‘테라이 미유’도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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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이야기의 송영예 대표는 국내 최초 DIY전문 몰 개설로 손뜨개의 열풍을 일으켰다. ‘너무 쉽고 예쁜 손뜨개’의 발행을 시작으로 15권의 책을 발행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사)한국손뜨개협회를 발족해 취미를 넘어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중 코엑스 C홀 바늘이야기 부스를 방문하면 ‘와인마개커버’, ‘털모자 악세서리’, ‘털모자 미니어쳐’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비는 3000원이다. 바늘이야기 앱을 설치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부스에 준비되어 있는 전단지나 리플렛에 확인 도장을 받은 후 파주 바늘이갸기 본사로 가져오면 매장에서 실구매시 또는 카페 ‘실공장 1998’ 커피 음료 주문시 2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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