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시설관리공단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전통놀이문화와 그속에 담긴 과학을 소개하기 위해 ‘전통놀이문화와 과학의 만남’ 행사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28일 오후 인사동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팽이·빨대피리·제기·죽방울 만들기 등 전통 놀이문화를 소개하고 영재교육연구소 연구원 5명의 도움을 받아 이들 전통놀이에 숨겨있는 회전·관성·구심력 원리·길이에 따른 소리변화(공명현상) 등의 과학적 원리를 놀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종로구는 분야별 500명씩 총 2000여명의 참관인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28일 오후 인사동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팽이·빨대피리·제기·죽방울 만들기 등 전통 놀이문화를 소개하고 영재교육연구소 연구원 5명의 도움을 받아 이들 전통놀이에 숨겨있는 회전·관성·구심력 원리·길이에 따른 소리변화(공명현상) 등의 과학적 원리를 놀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종로구는 분야별 500명씩 총 2000여명의 참관인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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