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왕조를 중심으로 한 역사가 아닌 생활을 중심으로 한 한국근대사 강좌가 지역에서 열리게 된다.
구미지역에서 문학활동을 하고 있는 문인들의 모임인 수요문학교실은 오는 18일 저녁 7시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타에서 한국근대사 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경북대 역사학과 김종규 교수.
이번 강좌는 학교교육 중심의 역사가 국가나 왕조만을 강조하고 있어 가려진 생활사를 제대로 알 수 없었다는 점에 착안해 일반 민중의 생활사를 중심으로 한국 근대사를 조명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양재성 운영위원장은 “한국에서는 역사는 없고 국사만 있다”는 말이 있다”면서 “조선 후기 이후부터의 생활사를 되돌아봄으로써 숨겨져 있던 우리 역사의 진실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구미지역에서 문학활동을 하고 있는 문인들의 모임인 수요문학교실은 오는 18일 저녁 7시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타에서 한국근대사 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경북대 역사학과 김종규 교수.
이번 강좌는 학교교육 중심의 역사가 국가나 왕조만을 강조하고 있어 가려진 생활사를 제대로 알 수 없었다는 점에 착안해 일반 민중의 생활사를 중심으로 한국 근대사를 조명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양재성 운영위원장은 “한국에서는 역사는 없고 국사만 있다”는 말이 있다”면서 “조선 후기 이후부터의 생활사를 되돌아봄으로써 숨겨져 있던 우리 역사의 진실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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