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역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올해 의정부시 천연가스사용 버스가 대폭 증차된다.
이를 위해 천연가스사용차량을 기존 시내버스 위주에서 시외버스와 청소차량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14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올해말까지 의정부지역 천연가스버스는 38대가 증차되며 경기도지역에서 수원(103대), 하남(74대), 부천(43대)에 이어 많은 증차수를 기록했다.
또 경기도는 현재 운행중인 수원 116대, 하남 32대, 안양 19대, 부천 12대, 성남 10대, 광명 2대 등 모두 191대의 천연가스버스를 올해 말까지 580대로 대폭 늘린다.
지역별 증차현황을 보면 ▲수원 103대 ▲성남 25대 ▲부천 43대 ▲안양 24대 ▲안산 25대 ▲의정부 38대 ▲광명 16대 ▲평택 41대 ▲하남 74대 등이다.
이를 위해 도내 3곳(수원·안양·부천)에 불과한 가스 충전소를 해당 시지역에 1곳씩 설치키로 했으며 충전소 설치가 어려운 지역에는 이동 충전차량을 배치, 운행하기로 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이를 위해 천연가스사용차량을 기존 시내버스 위주에서 시외버스와 청소차량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14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올해말까지 의정부지역 천연가스버스는 38대가 증차되며 경기도지역에서 수원(103대), 하남(74대), 부천(43대)에 이어 많은 증차수를 기록했다.
또 경기도는 현재 운행중인 수원 116대, 하남 32대, 안양 19대, 부천 12대, 성남 10대, 광명 2대 등 모두 191대의 천연가스버스를 올해 말까지 580대로 대폭 늘린다.
지역별 증차현황을 보면 ▲수원 103대 ▲성남 25대 ▲부천 43대 ▲안양 24대 ▲안산 25대 ▲의정부 38대 ▲광명 16대 ▲평택 41대 ▲하남 74대 등이다.
이를 위해 도내 3곳(수원·안양·부천)에 불과한 가스 충전소를 해당 시지역에 1곳씩 설치키로 했으며 충전소 설치가 어려운 지역에는 이동 충전차량을 배치, 운행하기로 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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