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성은 안된다’며 그동안 금기시돼 왔던 상·장례 관련 직업에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 여성정책관은 17일 간부회의 자리에서 “직업에 대한 성 역할 분리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주부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5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상·장례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제 여성이 할 수 없는 일은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중부여성발전센터 및 광진인력개발센터에서 강좌를 개설할 방침이다.
강좌는 장례기초이론, 공중위생, 장례법규,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은 다음달 1일부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받아 다음달 중순부터 실시된다.
수강료는 3만원이며 정원은 중부여성발전센터가 1회 25명, 광진인력개발센터가 2회 50명 규모다.
서울시 여성정책관은 17일 간부회의 자리에서 “직업에 대한 성 역할 분리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주부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5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상·장례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제 여성이 할 수 없는 일은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중부여성발전센터 및 광진인력개발센터에서 강좌를 개설할 방침이다.
강좌는 장례기초이론, 공중위생, 장례법규,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은 다음달 1일부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받아 다음달 중순부터 실시된다.
수강료는 3만원이며 정원은 중부여성발전센터가 1회 25명, 광진인력개발센터가 2회 50명 규모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