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수원지사(지사장 최성욱)는 6월 19일 ‘장애인 취업 및 창업대비 광고물 편집 및 디자인 교육’을 위한 나눔 기부금을 한국장애인교육문화협회에 전달했다.
한국장애인교육문화협회는 장애인이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자격증 및 취업의 문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부분의 그래픽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천병호 협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되고 심신마저 지친 현재의 상황에서 이번 나눔 기부금은 장애인 교육의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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