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 개시를 하루 앞둔 27일 현재 전국 광역단체장 선거 판세는 한나라당이 절대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 경기 대전 울산 등 초접전지역은 민주당 한나라당 자민련 민주노동당 후보가 각각 선두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의 경우 민주당 김민석 후보가 41.8%의 지지를 얻어 37.2%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4.6%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투표확실층에서는 이명박 후보(44.4%)가 김민석 후보(40.0%)에게 4.4%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 가상대결에서는 40.4%의 지지를 얻은 한나라당 손학규 후보가 32.7%의 민주당 진념 후보에게 7.7% 포인트 앞섰다. 투표확실층에서는 손 후보(42.5%)가 진 후보(31.8%)에게 더 격차를 벌였다.
대전시장 가상대결에서는 한나라당 염홍철 후보(34.7%)와 자민련 홍선기 후보(35.0%)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확실층에서는 39.5%의 염 후보가 35.7%의 홍 후보에게 3.8%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박빙의 대결을 예고했다.
울산의 경우 한나라당 박맹우 후보가 32.1%로, 민주노동당 송철호 후보(38.9%)에게 6.8%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확실층에서는 송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방선거 평균 투표율은 45~55% 정도로 저조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경기 대전 울산 등 초접전지역은 민주당 한나라당 자민련 민주노동당 후보가 각각 선두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의 경우 민주당 김민석 후보가 41.8%의 지지를 얻어 37.2%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4.6%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투표확실층에서는 이명박 후보(44.4%)가 김민석 후보(40.0%)에게 4.4%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 가상대결에서는 40.4%의 지지를 얻은 한나라당 손학규 후보가 32.7%의 민주당 진념 후보에게 7.7% 포인트 앞섰다. 투표확실층에서는 손 후보(42.5%)가 진 후보(31.8%)에게 더 격차를 벌였다.
대전시장 가상대결에서는 한나라당 염홍철 후보(34.7%)와 자민련 홍선기 후보(35.0%)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확실층에서는 39.5%의 염 후보가 35.7%의 홍 후보에게 3.8%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박빙의 대결을 예고했다.
울산의 경우 한나라당 박맹우 후보가 32.1%로, 민주노동당 송철호 후보(38.9%)에게 6.8%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확실층에서는 송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방선거 평균 투표율은 45~55% 정도로 저조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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