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5일 오후 8시30분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컵대회 한국-독일전에 대비, 지하철 증편운행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경기 당일 오전 7∼10시, 오후 5∼8시, 오후 10시30분 이후에는 서울 지하철을 2분30초∼3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종착역 기준으로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또 서울시청앞, 광화문 주변, 한강 시민공원, 대학로, 동대문운동장 등의 집단응원에 대비해 낮 12시를 전후해 교통통제를 실시하며 경기당일인 25일 자동차 강제 2부제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 상암경기장의 관람객 분산을 위해 경기 당일 경의선 수색∼성산 임시 승강장간에는 셔틀열차를 42차례 운행하고 수도권 관람객을 위해 경부 경인 경원 안산 일산 분당선 등에 다음날 새벽 3시30분까지 총 65차례 전동열차를 추가 투입한다.
경기종료 직후에는 평상시 19차례 운행하던 서울발 문산행 열차를 오후 11시40분에 통일호를 추가 운행한다.
이와함께 지방에서 올라오는 관람객을 위해 경부선 3개열차, 호남선 3개열차, 전라선 1개열차를 추가 운행하고 고속버스 310대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대책에 따르면 경기 당일 오전 7∼10시, 오후 5∼8시, 오후 10시30분 이후에는 서울 지하철을 2분30초∼3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종착역 기준으로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또 서울시청앞, 광화문 주변, 한강 시민공원, 대학로, 동대문운동장 등의 집단응원에 대비해 낮 12시를 전후해 교통통제를 실시하며 경기당일인 25일 자동차 강제 2부제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 상암경기장의 관람객 분산을 위해 경기 당일 경의선 수색∼성산 임시 승강장간에는 셔틀열차를 42차례 운행하고 수도권 관람객을 위해 경부 경인 경원 안산 일산 분당선 등에 다음날 새벽 3시30분까지 총 65차례 전동열차를 추가 투입한다.
경기종료 직후에는 평상시 19차례 운행하던 서울발 문산행 열차를 오후 11시40분에 통일호를 추가 운행한다.
이와함께 지방에서 올라오는 관람객을 위해 경부선 3개열차, 호남선 3개열차, 전라선 1개열차를 추가 운행하고 고속버스 310대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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