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전 특별교통대책 마련

지하철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 시청앞 등 교통통제

지역내일 2002-06-25 (수정 2002-06-26 오후 4:35:14)
건설교통부는 25일 오후 8시30분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컵대회 한국-독일전에 대비, 지하철 증편운행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경기 당일 오전 7∼10시, 오후 5∼8시, 오후 10시30분 이후에는 서울 지하철을 2분30초∼3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종착역 기준으로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또 서울시청앞, 광화문 주변, 한강 시민공원, 대학로, 동대문운동장 등의 집단응원에 대비해 낮 12시를 전후해 교통통제를 실시하며 경기당일인 25일 자동차 강제 2부제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 상암경기장의 관람객 분산을 위해 경기 당일 경의선 수색∼성산 임시 승강장간에는 셔틀열차를 42차례 운행하고 수도권 관람객을 위해 경부 경인 경원 안산 일산 분당선 등에 다음날 새벽 3시30분까지 총 65차례 전동열차를 추가 투입한다.
경기종료 직후에는 평상시 19차례 운행하던 서울발 문산행 열차를 오후 11시40분에 통일호를 추가 운행한다.
이와함께 지방에서 올라오는 관람객을 위해 경부선 3개열차, 호남선 3개열차, 전라선 1개열차를 추가 운행하고 고속버스 310대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