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1일 실시되는 경기도교육위원 선거에서 고양·파주·김포지역 시민단체 공동후보가 출마한다.
고양·파주·김포지역 시민단체 대표들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 교육위원 제5선거구에 시민단체 공동후보로 최창의(42) 전교조 전 고양지회장을 추천키로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서 대표들은 권고문을 통해 “5조원이 넘는 경기도 교육청 예산과 200만명이 넘는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경기도 교육위원의 교육개혁 의지를 높이기 위해 공동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총 6개 선거구에 13명을 선출하는 경기도 교육위원 선거에서 고양·파주·김포지역 선거구인 제5선거구에서는 2명을 선출하게 된다. 투표권자는 지역별 학교운영위원으로 고양시 1510명, 파주시 661명, 김포시 461명 등 총 2632명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고양·파주·김포지역 시민단체 대표들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 교육위원 제5선거구에 시민단체 공동후보로 최창의(42) 전교조 전 고양지회장을 추천키로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서 대표들은 권고문을 통해 “5조원이 넘는 경기도 교육청 예산과 200만명이 넘는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경기도 교육위원의 교육개혁 의지를 높이기 위해 공동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총 6개 선거구에 13명을 선출하는 경기도 교육위원 선거에서 고양·파주·김포지역 선거구인 제5선거구에서는 2명을 선출하게 된다. 투표권자는 지역별 학교운영위원으로 고양시 1510명, 파주시 661명, 김포시 461명 등 총 26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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