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 노외주자창 14곳이 7월1일부터 유료화된다.
시는 극심한 불법 주·정차로 교통혼잡이 심각한 일산 장항동 4곳(854면) 백석역 1곳(188면) 고양동 1곳(85면) 행신동 8곳(433면) 등이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부과 요금은 승용차 기준으로 지역에 따라 30분 500∼600원 10분 초과에 200원 하루 6천∼8천원이다. 월 정기 주차는 지역 및 주.야 구분 6만∼9만원이다.
시는 6월 말까지 준비 작업을 끝내고 유료화 시행 이후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이에 앞서 일산신도시 화정지구 등 교통 혼잡지역에 설치된 노상주차장 9곳(4043면)도 유료로 전환해 7월 1일부터 주차료(승용차 기준 30분 200∼500원, 10분 초과 100∼200원)를 부과할 방침이다. /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시는 극심한 불법 주·정차로 교통혼잡이 심각한 일산 장항동 4곳(854면) 백석역 1곳(188면) 고양동 1곳(85면) 행신동 8곳(433면) 등이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부과 요금은 승용차 기준으로 지역에 따라 30분 500∼600원 10분 초과에 200원 하루 6천∼8천원이다. 월 정기 주차는 지역 및 주.야 구분 6만∼9만원이다.
시는 6월 말까지 준비 작업을 끝내고 유료화 시행 이후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이에 앞서 일산신도시 화정지구 등 교통 혼잡지역에 설치된 노상주차장 9곳(4043면)도 유료로 전환해 7월 1일부터 주차료(승용차 기준 30분 200∼500원, 10분 초과 100∼200원)를 부과할 방침이다. /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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