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에서 아빠 마음 어떨까요?

지역내일 2023-10-13

인생 살면서 가장 잘 한일 중에 하나가 ‘딸 아들 키운 것’이 부모마음입니다.

그 자녀가 건강하게 커서 대학 갈 때가 되면? 기쁩니다.

그런데 세칭 인서울에 이름있는 대학에 입학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입시와 취업입니다.

대학 정원에 비해 학생 수가 줄어서? 얼마든 대학은 갈 수 있지만, 세상 살아온 부모 입장에서 명문대 욕심을 버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학원도? 과목별로 보내고 돈도 써가면서, 저녁이나 주말에? 시간 맞춰서 픽업도? 해줍니다만 눈에 띄게? 성적은 오르지는 않습니다.

  그런? 아빠들에게? 입시컨설턴트 디테일한 조언을 드린다면 힘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일단 앉아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게임이나 핸드폰 보는 것이 아니라 교재를 보는 능력이 첫걸음입니다.? 40-50분씩 시작해서 집중하는 기간을 늘려주는 방법을 편하게 연구해 봅니다. 공부 시작 전 빌드업이 긴 건 기초단계입니다. 밥 먹기, 화장실 가기, 책상 정리 하기, 이어폰 찾기 등 빌드업을 마쳐도 공부 시작하면 잠부터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빠라면 적게는 3개월 길면 1년만 참아줍니다. 쉬운 수학 과목, 이해되는 국어만이라도 하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물론 성적은 바로 오르지 않습니다. 본인만의 루틴이 생겨서 점점 개선할 점을 찾게 됩니다. 그때가 터닝 포인트 입니다. 동기 부여 차원으로 좋은 대학을 안내하면 좋습니다. 좋은 대학에 개념조차 우리 아이에는 추상적입니다. 아빠가 먼저 학교 홈페이지나 유투브로 공부하고, 아빠의 느낀 점을 공유하면, 우리 아이는 공부라는 고생이 좋은 대학이라는 것과 연결됨을 이해 합니다. 하지만 이때 주의할 점은 단지 좋은 대학합격이 단지 돈을 많이 버는 수단임을 강조하면 곤란합니다. 아이 본성의 정의감이 상실되어 쉽게 포기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지나서 고등학교 갔듯이 대학은 가는 곳이며, 전공을 있으면, 좀 더 행복한 대학 생활을 친구 할 수 있다는 범위 안에서 이야기해주면 아이들은 듣고 움직입니다. 아빠의 경험이나 아빠 친구의 경우는 나중에 전해도 됩니다. 오직 우리 자녀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는 아빠 마음을 강조합니다. 성적이 좋아도 나빠도 우리 아이이기 때문에, 계속 열심히만 해라 하기 힘듭니다. 요즘 소위 MG라는 친구들은 100을 하면 120을 하라고 하는 게 부모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앉아서 집중하는 하도록 도와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스터카페(스카)를 많이 가는 듯 합니다. 앉아있는 능력에서  성적향상까지는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앉아공부하는 능력이 있는 자녀에게는 꼭 자기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게 스케줄을 잡아주는 것 급합니다. 학교 수업 더 잘하게 학원을 보내더라도  주 5-6일을 학원 일정이 있다면, 본인 학습을 신나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학생부 관리 시간이나 부족한 학습을 하도록 시간을 비워줘야 합니다. 일주일에 3-4일 자기 공부 시간이라는 가이드라인으로 스케줄 결정에 입장을 고수 하시면 좋습니다. 한 두 번은 양보해도 되지만 자기 공부 시간이 부족한 아이에게는 인터넷강의가 도움이 됩니다.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 일타 강사 수업을 많이 듣습니다. 일타강사라는 것은 인터넷강의 사이트(메가스터디 또는 대성마이멕, EBSi 등)에 첫 번째로 이름을 올리는 강사입니다.

강사를 잘 모르면 첫 번째에 제일 쉬운 과정부터 공부하면 됩니다. 여기서 아빠의 역할은 교재주문 역할입니다. 강의보다는 50%정 인강이 현장 도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제대로 학습한다면 2-3주안에 다음 과정의 교재를 주문을 합니다. 만약 4주가 지나도 교재주문을 안하면, 시험기간이거나 그 과정을 게을리 하는 것이라, 인터넷 강의는 한번 듣는 다고 완벽히 이해되는 것을 아니기 때문에 빨리 다음 과정교재 주문하자고  권하면 대화거리가 있는 좋은 아빠입니다.

 ‘잘 할 거 다’ 라고 믿어 주는 아빠도 좋은 아빠이지만, 적어도 위에 2가지만 스스로 하도록이끌어주시면 결과는 명문대 진학에 아빠의 도움이 큽니다.

  3-4년 후면 따로 ‘ 따로 나가 살아야 한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디테일하게 챙겨 주면 나중에는 덜 아쉬울 듯합니다. 아빠들 힘내세요! 홧팅

    

 원 진서 원장

  하늘높이 컨설팅 진학지도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