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바른연어 미사점

폭넓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신선한 육회와 연어 메뉴 선보여

박경숙 리포터 2023-10-17

신도시 하남 미사에 위치한 육회바른연어 미사점은 아담한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갈한 홀이 한눈에 들어온다. 먼지 하나 없는 듯 깔끔한 테이블과 군더더기 없이 가지런히 배열된 집기를 보며 주인장 부부의 손님맞이 태도가 그대로 엿보인다. 은은한 조명까지 분위기 있어 음식 맛을 보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맛집이다.


신선한 육회와 연어의 부드러운 만남

 신선한 두 재료가 만났다. 잘 손질되고, 맛깔스러운 맛이 가미된 육회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연어의 어울림. 이름 그대로 ‘육회바른연어’에는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여러 종류의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육회바른연어 미사점의 주 고객층은 10대부터 60대로 고객층이 폭넓고 다양하다. 입맛을 사로잡는 맛과 착한 가격, 늘 통일된 맛으로 승부하며 방문객들이 자주 발걸음을 들여놓게 만든다.

 육회바른연어 미사점의 윤설아 공동대표는 “오픈한 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재방문객 숫자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 혼밥족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신메뉴에도 관심이 참 많습니다”라며 “육회에는 철분과 각종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 등 필수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건강과 피부미용,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연어 역시 비타민이 풍부해 뼈 건강과 더불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라고 강조한다.

 육회바른연어 미사점의 메뉴는 신선하면서도 고객 입맛을 적절히 잘 맞춘 성의 있는 음식으로 채워져 있다. 육회연어회인 육회바른연어 메뉴는 특제소스로 육회와 연어의 풍미가 입안에서 한가득 느껴진다. 육바연 3단변신초밥, 육회와 또띠아의 환상적인 궁합을 보이는 육바연 또쌈 역시 젊은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육회와 연어, 타코와사비, 불육회, 스테이크를 재료로 한 육바연KING유부초밥은 깔끔한 맛의 조합으로 먹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대기 시간 짧고, 맛깔스런 특제소스가 입맛 돋워

 육회바른연어 미사점의 김경수 공동대표는 “점심에는 육회초밥이나 연어초밥과 같은 덮밥 종류가 많이 나가고, 가성비가 좋아 인기를 많이 끌고 있습니다. 테이블 회전이 빨라 손님들의 대기 시간도 짧기에 근처의 직장인, 학생들이 이용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저녁에는 깔끔한 술안주로 육회한접시, 연어한접시 등이 많이 나가고 이런 메뉴 역시 부담 없는 가격이라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고객의 입맛과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참신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육회바른연어 미사점은 호불호가 없는 강력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본사에서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하는 특제소스는 신선한 재료와 궁합을 이루어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으며, 기본 반찬과 온육수 역시 깔끔한 맛으로 입맛을 돋운다.


매장 창업, 문턱 낮고 꼼꼼하게 본사 관리받아

 작년 7월에 오픈한 육회바른연어 미사점은 인상 좋은 젊은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공동대표인 윤설아 씨는 육회바른연어 상왕십리 직영점에서 점장으로 3년여 근무하며 육회바른연어 사업의 전망을 꿰뚫어 보고 본사의 도움을 받아 하남에 미사점을 오픈했다.

 “저는 요식업 관련 경험이 10년 정도 됩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 트랜드를 앞서가는 메뉴를 개발하고 전문성을 확보해서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는 본사 대표님의 운영 방식과 메뉴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직영점에서 일하며 체계적으로 일도 많이 배웠습니다. 본사의 도움으로 꼼꼼한 상담과 입지 선정, 상권 분석의 과정을 거치고 인테리어도 제 의견을 많이 넣어 신경을 많이 기울였습니다”라고 윤설아 공동대표가 설명한다.

 육회바른연어 매장 창업의 문턱은 높지 않다. 불사용이 거의 필요 없는 1분 이내 조리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조리 과정이 간소하기에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으며, 매장환경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자사 공장을 통해 고품질 육회를 합리적인 소비자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고, 가장 신선한 노르웨이산 연어만을 취급하며 입찰방식을 통하여 가맹점에 단가는 낮추고 소비자에게는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엄선된 재료가 매일 매장으로 배달되어 재료 준비와 매장 운영이 좀 더 쉽다. 신선한 재료의 유통과정을 축소하여 고품질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받아 소비자에게도 가격 면에서 만족도를 안길 수 있는 점이 육회바른연어 매장 운영의 큰 장점이다.


부부 공동 운영, 월 9,300만 원 매출 올려

 김경수 공동대표는 “처음에는 제 본업을 유지하며, 아내가 운영하는 육회바른연어 미사점 매장을 도와주는 역할 정도만 했습니다. 육회바른연어 전 매장은 월평균 매출이 6,000만원 선인데 미사점 역시 매장이 오픈 초기부터 안정적으로 자리매김이 되며 월 6,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차츰 저도 제 일을 접고 매장 운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음식에 대한 진정성과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매장을 운영하며, 지난 8월에는 9,300만 원까지 매출을 올렸습니다”라며 “저희 가게는 꾸준히 매장 내 매출과 배달 매출이 각 반반 정도를 차지하며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에서 미사지역 맛집 랭킹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육회바른연어 미사점의 매장 크기는 13평 정도이며, 매장 내 테이블 수는 5개로 20명 정도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주 고객층은 학생, 젊은 연령대가 많고, 소비가 정체되어 있지 않은 입지, 편리한 1분 조리 시스템으로 테이블 회전이 빠른 점 역시 고소득의 이유다.

 “육회와 연어 본질의 맛에 집중하고 메뉴별로 한결같은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면서 ‘바른 정직함은 곧 경쟁력이다’라는 마인드로 일하고 있습니다. 불을 쓰지 않고 깔끔하게 육회바른연어 미사점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며 주변에서 다른 메뉴를 다루는 운영자가 타 지역 신도시에 육회바른연어 매장을 새롭게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운영하며 인건비 절감과 더불어 가게 운영에 더 안정감이 유지됩니다. 창업 비용의 거품이 없는 가맹점 운영을 하며 본사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세심한 교육 및 관리를 꾸준히 받고 있기에 조만간 월 매출 1억 달성이 목표입니다”라고 윤설아 공동대표가 포부를 밝힌다.


문의  031-8027-0241

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80 힐스테이트 미사역 그랑파사쥬 1층 1009호 (미사역 1번출구에서 175m)

메뉴  최상급육회(180g) 1만2900원, 육회쫄면 2인분 1만4900원, 육회덮밥 5900원, 또쌈(또띠아싸먹는육회) 1만900원, 육바연세트(육회180g+연어180g+날치알주먹밥) 3만1000원

영업시간  연중무휴 (월~일, 11:00~02:00)

주차  가능

포장 및 배달 가능


---------------------------------------------------------

육회바른연어 암사점

문의 02-6956-7040

위치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 311 1층


육회바른연어 송파점

문의 0507-1355-9280

위치 서울 송파구 오금로 170 1층 103호


육회바른연어 문정점

문의 0507-1386-4677

위치 서울 송파구 법원로 128 C동 1층


육회바른연어 위례점

문의 02-3012-5558

위치 서울 송파구 위례광장로 120 111호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경숙 리포터 kitayama47@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