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오락실 불법영업, 분당에선 ‘안돼’

분당경찰서, 단속실적 도내 1위 차지

지역내일 2002-06-05
분당경찰서(서장 이철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지역 내 성인오락실의 불법영업행위에 대
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해 전체 21개 오락실의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모두 행정처분 했으며,
그 중 죄질이 무거운 13명에 대해서는 형사입건했다
분당서는 쾌적한 주거문화를 자랑하는 분당 신도시에 걸맞는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연초부터 룸싸롱, 퇴폐이용업소, 성인오락실 등 풍속업소에 대해 월별로 테마를 선정,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엔 테마인 성인오락실 단속을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단속을
실시한 결과, 타 지역에 비해 업소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단속실적은 도내 최고를 차지했
다.
이번 단속실적 우수로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 받게된 분당서 풍속업무담당인 서문수 경장은
“불법 영업행위 단속 시 업주의 저항은 물론 손님들의 비 협조로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
다”며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과 자라나는 청소년의 정서 함양을 위해 우리 모두가 불법퇴
폐행위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1회성 단속에 그치지 않고, 관계기관과 합동단속 등 지속적인 단속을 전개해 나아가
겠다”고 말했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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