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양정중학교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객관식 23문항(70점)과 서답형 5문항(30점)으로 출제되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중상 수준이었으며, 서답형 비중이 30점에 달해 조건을 충족한 정확한 서술 능력이 고득점의 핵심이었다. 객관식에서 안정적으로 점수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서답형에서 감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전 대비가 반드시 필요한 시험이었다.
문법 영역
3단원 문장의 짜임이 집중 출제되었다. 주성분과 부속 성분의 구분, 홑문장과 겹문장, 안은문장과 이어진문장의 종류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문항이 출제되었다. 6번은 문장 성분을 분석하는 문항으로 품사와 문장 성분을 함께 이해해야 해결할 수 있었으며, 8번은 동격 관형절과 관계 관형절을 구별하는 대표적인 변별 문항이었다. 서답형 1번은 앞 절을 명사절로 바꾸는 문제로 문법 개념을 실제 문장에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였다.
화법 영역
발표 준비 과정, 말하기 불안 극복 방법, 보고서의 특징 등이 출제되었다. 서답형 2번은 바람직하지 않은 읽기 태도를 찾고 개선 방안을 서술하는 문제로, 화법과 읽기 개념을 함께 적용하는 능력이 요구되었다.
문학 영역
한용운의 「나룻배와 행인」이 출제되었다. 화자의 태도와 정서, 부정어를 통한 간접적 비판, 시의 표현상 특징을 중심으로 문제가 구성되었다. 서답형 4번은 시의 구절을 직접 활용해 빈칸을 완성하는 문제로 작품의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해결할 수 있었다. 20문 문항으로 교과서 이카로스 신화와 연계된 대중가수 이적의 노래 ‘하늘을 달리다’의 가사가 출제되어 상징적 의미와 작품 간 비교 감상 능력도 함께 평가하였다.
비문학 영역
디지털 치매를 주제로 한 논설문이 출제되었다. 글쓴이의 관점과 논지, 두 글의 비교를 중심으로 문제가 구성되었으며, 비판적 읽기 능력과 글의 내용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능력이 요구되었다. 또한 근거를 바탕으로 내용을 세부 내용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능력도 함께 평가하였다.
쓰기·어법 영역
띄어쓰기와 표현의 적절성을 묻는 문항이 출제되었으며, 서답형 5번은 어법에 맞지 않는 단어를 찾아 올바르게 고치는 문제였다. 서답형은 맞춤법 오류에도 감점이 이루어져 기본 어법 실력이 중요한 시험이었다.
이번 양정중 기말고사는 전 영역에서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실전 적용 능력을 함께 평가한 시험이었다. 특히 서답형 비중이 높아 조건을 충족하는 서술 연습과 개념의 실전 적용 능력을 꾸준히 길러야 안정적인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었다. 이제는 중학교 내신 대비를 넘어 예비 고등학교 과정 학습을 시작해야 할 시기다. 고등학교 국어는 독해력과 사고력의 수준이 크게 높아지는 만큼,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한 학생이 고교 내신에서도 확실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67 우성에펠타운 12층
02-2653-3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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