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의료뷰티디자인학부 한국뷰티고등학교 전공체험 특강 등 교육 MOU

토탈 뷰티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협력키로

지역내일 2026-09-14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한국뷰티고등학교(교장 양영자)가 의료·뷰티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1일 구미대 3층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갖고, 의료뷰티 분야의 체계적인 교육과 진로·진학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환 구미대 총장과 양영자 한국뷰티고 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교육과정 운영 및 협력 △진로·진학 지원 △전공체험 및 특강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호 간 교육·실습시설 공동 활용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및 정보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제주도에 소재한 한국뷰티고는 토탈 뷰티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교로,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진로 연계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기숙사가 있는 구미대 의료뷰티디자인학부는 의료와 뷰티를 융합한 전문교육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경상북도 APEC 이미용·의료서비스 지원사업‘ 주관 기관에 선정되는 등 국제화 역량을 갖춘 교육기관으로서 의료뷰티 분야의 전문성을 높여가고 있다.

또한 의료뷰티·헤어뷰티·트렌드뷰티·타투뷰티 등 4개 전공을 중심으로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한 토탈뷰티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각 전공별 특화교육과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K-뷰티 산업에 대응할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양영자 한국뷰티고 교장은 “이번 협약은 고등학교 단계에서부터 학생들이 의료뷰티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전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미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K-뷰티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한국뷰티고와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의료뷰티 분야의 전문교육과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 기관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적극 공유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현장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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