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7월 6일 토요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에서는 의정부 YMCA 장암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장암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 음악회가 개최됐다. 많은 지역주민이 함께 자리 한 이 행사는 가수 "유열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란 이름으로 오후 4시, 7시 2회 에 걸쳐 공연이 이여 졌다.
"나눔과 섬김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운동을 전개한지 10년을 맞이하여 가진 자가 아닌 사회적 약자들의 모임이 다른 이웃을 돕고자 하는 공동체는 이 시대의 작은 감동 이였습니다". 그리고 장암종합시회복지관의 복지 운동의 10년 주역은 전문가도, 실무자도, 지역유지도 아닌 평범한 우리의 이웃,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복지 지도자, 지역 주민들이 주체로 이루어 진 자리이기에 더욱 뜻 깊고 감사하다고 말하는 장암종합사회복지관 조정현 관장의 인사말과 함께 공연은 시작되었다.
1996년 장구를 배워 여가시간을 보내는 장암어르신 풍물패의 신명나는 북과 장구의 놀음과 함께 사회적 공인으로써 좋은 일 많이 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진 인기가수 유열의 감미로운 노래가 흐를 때면 힘찬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여성회관의 기타과 수료생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에어클래식 합주단의 귀에 익은 영화 음악들은 기타만의 선율을 타고 옛 추억들을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1992년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이 개설되어 10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지역주민 참여 활성화를 기하는 복지사업구현에 힘써 왔으며, 1993년 무료급식소 개소, 1994년 물리치료실 개소, 1998년 청소년 ''애오라지'' 발대식, 결식가정 도시락 배달, 2001년 정신지체장애인 직업교육인 ''바다교실'' 개소, 사랑의 동아줄 랜터링사업등 공동체, 상생, 평화를 구현하는 복지운동을 현재까지 전개하고 있으며, 조정현 관장외 16명의 복지 지도자들이 한마음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02년 6월초 복지관 리모델링과 함께 새단장을 한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이 10년의 나이와 함께 참여, 평화, ''공동체복지세상 이루기의 겨자씨'' 장암종합사회복지관으로 더욱 거듭나길 바라며, 세상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기쁨으로 실천하는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사명감으로 자신의 임무를 지켜나가는 조정현 관장과 복지 지도자들이 있기에 세상은 밝기만 하다.
김복순 리포터 cru1537@lycos.co.kr
"나눔과 섬김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운동을 전개한지 10년을 맞이하여 가진 자가 아닌 사회적 약자들의 모임이 다른 이웃을 돕고자 하는 공동체는 이 시대의 작은 감동 이였습니다". 그리고 장암종합시회복지관의 복지 운동의 10년 주역은 전문가도, 실무자도, 지역유지도 아닌 평범한 우리의 이웃,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복지 지도자, 지역 주민들이 주체로 이루어 진 자리이기에 더욱 뜻 깊고 감사하다고 말하는 장암종합사회복지관 조정현 관장의 인사말과 함께 공연은 시작되었다.
1996년 장구를 배워 여가시간을 보내는 장암어르신 풍물패의 신명나는 북과 장구의 놀음과 함께 사회적 공인으로써 좋은 일 많이 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진 인기가수 유열의 감미로운 노래가 흐를 때면 힘찬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여성회관의 기타과 수료생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에어클래식 합주단의 귀에 익은 영화 음악들은 기타만의 선율을 타고 옛 추억들을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1992년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이 개설되어 10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지역주민 참여 활성화를 기하는 복지사업구현에 힘써 왔으며, 1993년 무료급식소 개소, 1994년 물리치료실 개소, 1998년 청소년 ''애오라지'' 발대식, 결식가정 도시락 배달, 2001년 정신지체장애인 직업교육인 ''바다교실'' 개소, 사랑의 동아줄 랜터링사업등 공동체, 상생, 평화를 구현하는 복지운동을 현재까지 전개하고 있으며, 조정현 관장외 16명의 복지 지도자들이 한마음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02년 6월초 복지관 리모델링과 함께 새단장을 한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이 10년의 나이와 함께 참여, 평화, ''공동체복지세상 이루기의 겨자씨'' 장암종합사회복지관으로 더욱 거듭나길 바라며, 세상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기쁨으로 실천하는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사명감으로 자신의 임무를 지켜나가는 조정현 관장과 복지 지도자들이 있기에 세상은 밝기만 하다.
김복순 리포터 cru1537@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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