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국회의원, 경기도 교육감과 분당지역 교육현안 논의

특목고 신설 필요성 강조

지역내일 2002-07-16
지난 7월 11일 임태희 의원은 한나라당 분당을 지구당 출신 경기도 정재영, 김현욱 의원과 함께 경기도교육청
윤옥기 교육감을 방문해 분당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그 해결대책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태희 의원은 분당에 거주하는 상당수 중학생들이 외국어 고등학교와 과학고등학교 또는 상대적
으로 교육환경이 좋은 지역으로 진학하거나 옮기고 싶어하는 실정에 대해 말하고, 이러한 분당지역의 교육수
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분당 내에 특수목적고등학교 또는 특수학생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는 고등학교의 신
설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측은 이 같은 문제 제기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면서 학교 부지 문제가 해결되면 분당지역에
특수목적고등학교 등의 신설을 적극 검토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에 따라 임태희 의원은 빠른 시일 내에 지역주민·관계기관 등과 협의를 거쳐 분당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특수목적고등학교 또는 자립형 사립고등학교의 신설을 추진하는 한편, 기타 분당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은 리포터 nieve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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